덬들 조금이라도 기분전환 됐음 좋겠고 내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일단 승혁이 여전히 말도 잘하고 잘웃고 스윗했음 영호아나도 승혁 말 너무 잘하고 목소리도 좋지 않냐며 ㅋㅋ 누가 아나운서인지 모르겠다고 함
팬들이 승혁 잘 준비해서 돌아와줘서 고맙고 반갑다고, 내년엔 선발에서 활약 기대한다고 많이 얘기함
복귀할 때 목표는 9월 확장엔트리때 1군 올라가는 거였는데 이건 이뤘고 올시즌은 부상없이 완주하고 싶음
좋아하는 유니폼은 광복니폼인데 던지는 날 입은 적은 없음
몇년전 인터뷰에서 베프 준표라고 했는데 지금도 변함없음 동기들이 많이 흩어지기도 해서
어릴때부터 말하는거 좋아했고 책은 잘 안읽다가 군복무중에 좀 읽었음
새롭게 친해진 동료나 후배는, 아직 팀 합류한지 많이 지나지 않았지만 한명 꼽자면 해영이가 많이 다가와서 귀엽게 생각함.. 승혁이 스무살때는 선배님들이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했는데 지금 후배들은 잘 다가와줘서 좋음
지명받고 무등야구장 와서 애국가 부르던거 지금도 기억난다는 팬 있었는데 승혁이는 흑역사라고 ㅋㅋ 그 팬이 잘 부르던데요 라고 부둥부둥 해주심
그리고 25명 중 남팬분들이 네다섯분 계셨던 게 인상적이었음 ㅋㅋㅋ 야구공에 한슝쾅 써달라는 분들도 있었고
일단 승혁이 여전히 말도 잘하고 잘웃고 스윗했음 영호아나도 승혁 말 너무 잘하고 목소리도 좋지 않냐며 ㅋㅋ 누가 아나운서인지 모르겠다고 함
팬들이 승혁 잘 준비해서 돌아와줘서 고맙고 반갑다고, 내년엔 선발에서 활약 기대한다고 많이 얘기함
복귀할 때 목표는 9월 확장엔트리때 1군 올라가는 거였는데 이건 이뤘고 올시즌은 부상없이 완주하고 싶음
좋아하는 유니폼은 광복니폼인데 던지는 날 입은 적은 없음
몇년전 인터뷰에서 베프 준표라고 했는데 지금도 변함없음 동기들이 많이 흩어지기도 해서
어릴때부터 말하는거 좋아했고 책은 잘 안읽다가 군복무중에 좀 읽었음
새롭게 친해진 동료나 후배는, 아직 팀 합류한지 많이 지나지 않았지만 한명 꼽자면 해영이가 많이 다가와서 귀엽게 생각함.. 승혁이 스무살때는 선배님들이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했는데 지금 후배들은 잘 다가와줘서 좋음
지명받고 무등야구장 와서 애국가 부르던거 지금도 기억난다는 팬 있었는데 승혁이는 흑역사라고 ㅋㅋ 그 팬이 잘 부르던데요 라고 부둥부둥 해주심
그리고 25명 중 남팬분들이 네다섯분 계셨던 게 인상적이었음 ㅋㅋㅋ 야구공에 한슝쾅 써달라는 분들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