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30시간 후기 올림 (https://theqoo.net/2149504836)
요약하자면 오한있고 38도 밑으로 열이 떨어지지 않았었음
그리고 일요일날 밤에 자는데 너무 추워서 진짜 가을이불 하나 더 덮을까 생각하며 약 먹고 잠
한 3시30분쯤 깼는데 갑자기 너무 덥고 식은땀 나는거야 그때 직감함 아 열 내리겠구나...........
많이 아파보면 직감할수 있G...^_T
그래서 어차피 일요일 출근도 안하는 날이니 깨서 지켜보기로 함
열이 다이나믹하게 떨어졌어 ㅋㅋㅋㅋㅋ
38.3
38.0
37.7
37.5
이런식으로 갑자기 한시간동안 거의 1도 가까이 떨어짐
그렇게 약을 먹어도 안내리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발은 좀 추워서 발쪽에만 이불덥고 잠
다음날 아침 37.2..........정상이 되었다
그리고 별일없이 오늘 출근했는데 아직도 팔이 아파 ㅠㅠㅠㅠ
왜 운동 많이 하면 어깨 온갖 부분이 아프잖아?
지금 딱 그수준임 그 쪽 눌러보면 다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일인지 ㅠㅠ
2차로 끝나서 다행 이게 1차인데 2차 맞았어야 했으면 무서워서 울면서 맞았을듯........
한줄요약 : 코로나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