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아스트라 맞음
맞는지도 모름
남들 다 열나고 아파서 사경을 헤맨다는데 뭔 소리냐하고 코 후빌정도로 멀쩡

2차 화이자 맞음
맞을때부터 개아픔
항생제 혈관에 바로 맞는 너낌쓰
2시간 지나고부터 열 남
원래 기초체온 낮은편이라 조금만 열나도 몸이 무거운데 이상해서 타이레놀 먹음
자다 너무 아파서 깸 열 재니까 하나도 안떨어짐 38도임
조때따 싶어서 새벽에 하나 더 먹고 겨우 눈만 붙임
출근함 휴가 쓸 수 없음 직원이 안구해져서 쉬지도 못함 ㅅㅂ
내가 아픈데 환자 봐야함...
심지어 수술 어시스트 들어감 백신맞은 팔 아파서 힘 안들어가는데 수술은 개김
서러워서 점심때 자면서 쪼끔 움
속도 울렁거리고 온 몸이 두드려 맞은 느낌에 타이레놀 2알 먹음
퇴근할 때 쯤 열 내림
밤새 끙끙 앓음 뼈 마디마디가 아프고 시림
지금은 이제 근육통이랑 팔 아픈거 말고는 많이 좋아짐


후기 : 아픈것도 케바케, 사바사다. 일단 맞고 무조건 다음날은 쉬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