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NMHeH
https://img.theqoo.net/NSnpf
어제 먹은 마차이짬뽕-탕수육 미니랑 차돌박이짬뽕밥. 둘 다 각 만원임
첫끼로 먹었던거라 뭔가 면은 먹기 싫었어서 여기 근처에 있던 가야포차(국밥집) 거기 갈까 했었는데 내가 원래 차돌박이짬뽕을 좋아해서 맛이 너무 궁금해서 결국 가봄. 갔더니 밥으로 변경 가능하대서 밥으로 먹었어. 공기밥 따로 주심. 차돌 ㄹㅇ 많이 들어있고 맵기도 딱 괜찮았어. 맛은 개인적으로 둘 다 괜찮은데 탕수육보단 차돌이 더 맛있었어. 탕수육은 남은거 싸가지고 와서 숙소에서 또 먹음ㅋㅋ 11시 반쯤 갔는데도 웨이팅 한 5-10분 한듯
https://img.theqoo.net/rbFJM
야구장이랑 개멀었지만 회처돌이라 안 갈 수 없었던 동부회센타
토요일에 야구 끝나고 가려니까 매장에서 먹기는 시간이 좀 애매해서 포장해옴. 모듬 2만원 짜리야! 야채나 막장+초장은 따로 사야해서 총 2만 3천원 나옴. 우리집 근처에도 가성비 횟집 있긴 한데 모듬을 팔진 않아서 모듬 먹을 수 있는게 좋았어. 양도 그렇고. 근데 거리가 너무 멀고ㅠ 교통편이... 숙소 돌아가는거 너무 힘들었어ㅠㅠ
https://img.theqoo.net/NpBio
https://img.theqoo.net/pYgAI
전복국수! 여기는 으지선수 추천이라고 본 것 같은데. 토요일 점심 1시 반쯤 갔었는데 여기도 웨이팅 있었어. 10분? 짬뽕집보다는 오래 함. 가게 안에 의지선수 싸인니폼이랑 엔씨선수들 싸인 액자에 걸려있었어. 원래 가게 도착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복어묵우동을 먹어야지 했는데 여름이라 전복냉국수를 파시길래 날도 더워서 그거 시키고 유부초밥 카테에서 맛있다는 글 봤어서 유부초밥도 시켜봄. 유부초밥 5천원/냉국수 8천원
냉국수는 뭔가 맛있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맛없다고 하기도 애매한 맛.. 파프리카가 들어가서 그런건지 내기준으로 좀 단맛이 많이 느껴졌어. 어묵우동을 먹을걸 싶더라. 특히 유부초밥이 차가운게 아니라 한쪽면이 구워져서 나오다보니까 차가운 유부초밥보다 좀 느끼한 느낌이 있어서(맛없는건 아님. 맛있는데 좀 느끼해) 따뜻한 국물이랑 먹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다른 테이블은 그냥 유부초밥보다 차돌유부초밥 그걸 더 많이 시키시더라고. 다음에 또 창원 내려오게되면 그땐 우동이랑 차돌초밥 먹으러 다시 와보고 싶어ㅋㅋ
마음 같아선 맛집 포함 더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2박 3일 동안 걍 밥 먹고 자고 야구만 보다 왔네. 바다도 못 보고 집 가는 중ㅋㅋㅋㅋㅠㅠ
https://img.theqoo.net/SMDso
안녕 엔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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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마차이짬뽕-탕수육 미니랑 차돌박이짬뽕밥. 둘 다 각 만원임
첫끼로 먹었던거라 뭔가 면은 먹기 싫었어서 여기 근처에 있던 가야포차(국밥집) 거기 갈까 했었는데 내가 원래 차돌박이짬뽕을 좋아해서 맛이 너무 궁금해서 결국 가봄. 갔더니 밥으로 변경 가능하대서 밥으로 먹었어. 공기밥 따로 주심. 차돌 ㄹㅇ 많이 들어있고 맵기도 딱 괜찮았어. 맛은 개인적으로 둘 다 괜찮은데 탕수육보단 차돌이 더 맛있었어. 탕수육은 남은거 싸가지고 와서 숙소에서 또 먹음ㅋㅋ 11시 반쯤 갔는데도 웨이팅 한 5-10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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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이랑 개멀었지만 회처돌이라 안 갈 수 없었던 동부회센타
토요일에 야구 끝나고 가려니까 매장에서 먹기는 시간이 좀 애매해서 포장해옴. 모듬 2만원 짜리야! 야채나 막장+초장은 따로 사야해서 총 2만 3천원 나옴. 우리집 근처에도 가성비 횟집 있긴 한데 모듬을 팔진 않아서 모듬 먹을 수 있는게 좋았어. 양도 그렇고. 근데 거리가 너무 멀고ㅠ 교통편이... 숙소 돌아가는거 너무 힘들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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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국수! 여기는 으지선수 추천이라고 본 것 같은데. 토요일 점심 1시 반쯤 갔었는데 여기도 웨이팅 있었어. 10분? 짬뽕집보다는 오래 함. 가게 안에 의지선수 싸인니폼이랑 엔씨선수들 싸인 액자에 걸려있었어. 원래 가게 도착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복어묵우동을 먹어야지 했는데 여름이라 전복냉국수를 파시길래 날도 더워서 그거 시키고 유부초밥 카테에서 맛있다는 글 봤어서 유부초밥도 시켜봄. 유부초밥 5천원/냉국수 8천원
냉국수는 뭔가 맛있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맛없다고 하기도 애매한 맛.. 파프리카가 들어가서 그런건지 내기준으로 좀 단맛이 많이 느껴졌어. 어묵우동을 먹을걸 싶더라. 특히 유부초밥이 차가운게 아니라 한쪽면이 구워져서 나오다보니까 차가운 유부초밥보다 좀 느끼한 느낌이 있어서(맛없는건 아님. 맛있는데 좀 느끼해) 따뜻한 국물이랑 먹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다른 테이블은 그냥 유부초밥보다 차돌유부초밥 그걸 더 많이 시키시더라고. 다음에 또 창원 내려오게되면 그땐 우동이랑 차돌초밥 먹으러 다시 와보고 싶어ㅋㅋ
마음 같아선 맛집 포함 더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2박 3일 동안 걍 밥 먹고 자고 야구만 보다 왔네. 바다도 못 보고 집 가는 중ㅋ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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