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수준급 2루수 자원인 최주환 합류에 SK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특히 계약 발표 뒤 최주환의 ‘53번’ 유니폼 구매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단 후문이다. 계약 발표 뒤 약 1개월여의 시간이 지난 가운데 SK 구단에 따르면 최주환의 ‘53번’ 유니폼은 벌써 400장 가까이 팔렸다.
SK 관계자는 “최주환 선수 계약 발표 뒤 팬들의 ‘53번’ 유니폼 구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SNS상에서도 53번 유니폼을 인증하는 팬들의 게시물이 자주 보인다. 시즌에 돌입하면 더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기대할 분위기”라며 미소 지었다.
최주환도 SK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몸소 느꼈다. 1월 6일 연락이 닿은 최주환은 “코로나19로 직접 SK 팬들을 못 만나 아쉽지만, 유니폼 판매량으로 SK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고 있다. 벌써 400장 가까이 판매됐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정규시즌 때 더 많은 SK 팬이 내 유니폼을 사도록 첫 시즌부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든다”라고 전했다.
최주환은 자신의 ‘53번’ 유니폼이 문학구장을 뒤덮는 교복 유니폼이 되길 소망했다. 최주환은 “SK 팬들에게 문학구장 교복 유니폼은 (최)정이 형의 14번 유니폼과 (김)광현이의 29번 유니폼 두 가지인 것으로 안다. 나도 두 선수만큼 멋진 활약을 펼쳐 ‘53번’ 유니폼을 문학구장 교복 유니폼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라고 웃음 지었다.
최주환은 연초부터 FA 계약 첫 시즌부터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자 개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최주환은 “오늘도 등산으로 기초 체력 훈련을 소화했다. FA 계약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설정해 항상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문학구장에서 내가 어느 정도 타격 성적이 나올지 나도 궁금하다. 2021년 리그 2루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장타력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난다”라고 힘줘 말했다.
http://naver.me/FT0KCGcI
SK 관계자는 “최주환 선수 계약 발표 뒤 팬들의 ‘53번’ 유니폼 구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SNS상에서도 53번 유니폼을 인증하는 팬들의 게시물이 자주 보인다. 시즌에 돌입하면 더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기대할 분위기”라며 미소 지었다.
최주환도 SK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몸소 느꼈다. 1월 6일 연락이 닿은 최주환은 “코로나19로 직접 SK 팬들을 못 만나 아쉽지만, 유니폼 판매량으로 SK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고 있다. 벌써 400장 가까이 판매됐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정규시즌 때 더 많은 SK 팬이 내 유니폼을 사도록 첫 시즌부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든다”라고 전했다.
최주환은 자신의 ‘53번’ 유니폼이 문학구장을 뒤덮는 교복 유니폼이 되길 소망했다. 최주환은 “SK 팬들에게 문학구장 교복 유니폼은 (최)정이 형의 14번 유니폼과 (김)광현이의 29번 유니폼 두 가지인 것으로 안다. 나도 두 선수만큼 멋진 활약을 펼쳐 ‘53번’ 유니폼을 문학구장 교복 유니폼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라고 웃음 지었다.
최주환은 연초부터 FA 계약 첫 시즌부터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자 개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최주환은 “오늘도 등산으로 기초 체력 훈련을 소화했다. FA 계약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설정해 항상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문학구장에서 내가 어느 정도 타격 성적이 나올지 나도 궁금하다. 2021년 리그 2루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장타력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난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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