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가 열심히 부르고(양심상 ㅇㅇㅇ안타는 안했음) 서울의 아리아 개열창했더니 옆자리 엘빠아재들이 너는 왜 롯데 유니폼 입고 우리보다 엘지 응원 열심히 하냐고 시비걸었는데 알고보니 까까주려고 그런거였음 ㄱㅅㄱㅅ
열심히 먹으면서 제발 연장 가지 마라 빌었는데 연장가더라ㅎ 끝내기 직관은 처음이었음 엘지ㅊㅊ 우리팀은 해체하러 갈게
끝나고 나오는데 원정버스 퇴근길 지나서 가야해가지고 친구가 보고갈래?했는데 뭘 보냐고 역정냈음ㅡㅡ
오늘 티켓 챈규선수라서 기분 좋았고 갱냄선수 응원가 못불러서 아쉬웠음 이상 엘꼴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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