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짱은 매일 저렇게 다 태워버릴듯이 연기하나
초반엔 체구도 혼자 작고 얼굴도 앳되서
얼빠 황홀해~_~예뻐ㅠㅠ 귀여워ㅠㅠ 이러고 보기시작했는데
전국편이 아즈미의 인간적인 면이라던지
트라우마라던지 여성성도 대본에 꽤 많이섞어서 이입할 부분이 많아져서 더 그랬나 릿짱 연기도 순수해서 아즈미 감정에 완전 푹 빠져서 봤어...각본 난감하다고 뇌속에서 디스하면서도 아즈미가 짊어진 숙명이 넘 슬프게 느껴졌고 코 훌쩍이는 소리 많이 들렸던거보면 장내 관객들 거의 마찬가지였을거라고 생각해.ㅎ 내가 진짜 전율을 느꼈던건 와 타배우들이랑 앙상블이 너무 좋더라ㅠㅠ 난 너무 힘들었던 연기자가 갠적으로 두 명 있었는데 저 연기를 보고 감정 안깨지나 대단타 이런 생각한 사람도있는데..ㅋㅋㅋ 다른 배우들 대부분 상당히 노련해서 할꺼만 한다 이런 느낌든 사람 많았는데 릿짱 누구랄것없이 제대로 바라보면서 상대방 대사 액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기 몫 소화하기 급급한게 아니라 감정 핑퐁이 됨. 액션씬할땐 합 촥촥 맞추는거 또 존멋이고 아놔 릿짱ㅠㅠ 다른 배우들보다 성량이 작은거 티나는거 그 부분이 굳이 뽑자면 아쉽다면 아쉬웠는데 그것도 후반부에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불처럼 으르렁거리는게 안그러다 그러니까 임팩트 짱짱이고 넘 멋있었다
오늘 아이돌배우 릿짱이 아니라
배우 릿짱을 제대로 본것같아......
초반엔 체구도 혼자 작고 얼굴도 앳되서
얼빠 황홀해~_~예뻐ㅠㅠ 귀여워ㅠㅠ 이러고 보기시작했는데
전국편이 아즈미의 인간적인 면이라던지
트라우마라던지 여성성도 대본에 꽤 많이섞어서 이입할 부분이 많아져서 더 그랬나 릿짱 연기도 순수해서 아즈미 감정에 완전 푹 빠져서 봤어...각본 난감하다고 뇌속에서 디스하면서도 아즈미가 짊어진 숙명이 넘 슬프게 느껴졌고 코 훌쩍이는 소리 많이 들렸던거보면 장내 관객들 거의 마찬가지였을거라고 생각해.ㅎ 내가 진짜 전율을 느꼈던건 와 타배우들이랑 앙상블이 너무 좋더라ㅠㅠ 난 너무 힘들었던 연기자가 갠적으로 두 명 있었는데 저 연기를 보고 감정 안깨지나 대단타 이런 생각한 사람도있는데..ㅋㅋㅋ 다른 배우들 대부분 상당히 노련해서 할꺼만 한다 이런 느낌든 사람 많았는데 릿짱 누구랄것없이 제대로 바라보면서 상대방 대사 액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기 몫 소화하기 급급한게 아니라 감정 핑퐁이 됨. 액션씬할땐 합 촥촥 맞추는거 또 존멋이고 아놔 릿짱ㅠㅠ 다른 배우들보다 성량이 작은거 티나는거 그 부분이 굳이 뽑자면 아쉽다면 아쉬웠는데 그것도 후반부에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불처럼 으르렁거리는게 안그러다 그러니까 임팩트 짱짱이고 넘 멋있었다
오늘 아이돌배우 릿짱이 아니라
배우 릿짱을 제대로 본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