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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LENTBANK 9월20일 17시20분

9월 19일(월)~21일(수) 후지테레비에서 3일밤 연속 스페셜 드라마 "농구도 사랑도 하고 싶어"가 호평 방송 중이다. 그 가운데 전AKB48의 카와에이 리나가 연기하는 귀여운 매니저의 모습이 화제다.

고등 학교 때 농구를 계기로 만났고 농구와 함께 청춘을 보내고, 이윽고 B리그 개막으로 이어지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농구 러브스토리".

카와에이 리나는 고등 학교 농구부의 매니저로 농구부 에이스의 여자친구로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 보이고 있다.

자신의 남자친구이자 절대적 에이스 타카마츠 유키(나가세 타스쿠)와 츠치야 토모미츠(후지가야 타이스케)의 관계를 배려된 언행을 보이거나 그 두 사람을 헌신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에 인터넷에는 "너무 귀여웠어. 천사인가 릿짱, 교복 너무 어울려.""이 아이와 함께 동아리 활동하고 싶다. 이 아이를 전국대회에 데려가고 싶다."라고 카와에이의 매니저, 교복입은 모습을 칭찬하는 댓글이 잇따랐다.

후지 텔레비전의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오늘 밤 방송되는 이틀 밤의 예고 영상도 올려져 있다. 내일과 모레도 농구에, 사랑에, 카와에이에, 향후의 전개를 놓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