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언니"스핀 오프 11월 방송 결정
전후의 모리타야가 무대

여배우의 다카하타 미츠키(24)가 주연을 맡은 NHK연속 텔레비전 소설"아빠언니"(월~토요일 전 8.00)의 스핀 오프 드라마 "아빠언니 또 하나의 이야기 『 후쿠스케 인형의 비밀 』"의 방송이 결정되었다. 21일 열린 방송총국장 회견에서 발표됐다.

스핀오프 드라마의 무대는 전쟁 전, 츠네코(타카하타)들이 도쿄 후카가와에서 하숙했던 도시락 전문점 "모리타야". 전후 다시 도쿄로 돌아온 소키치 부부(피에르 타키, 히라이와 카미)와, 하세가와·토미에 부부(하마노 켄타, 카와에이 리나)가 출연하여, 모리타야의 수호신 "후쿠스케 인형"에 숨겨진 비밀에 일가가 다가서면서 지금은 죽은 전여주인·모리타 마츠의 의외의 과거가 밝혀진다.

방송은 11월 19일 BS프리미엄에서 오후 7시부터 59분까지. 피에르, 히라이와 외에, 타카하타, 사가라 이츠키(21), 스기사키 하나(18)등 코바시 삼 자매들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