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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카와에이 리나가 출연하는 로손의 새로운 TV 광고가 5일부터 전국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인터뷰를 포함한 메이킹 영상도 로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습니다. 촬영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 본편에 다 담지 못한 카와에이의 매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

--광고 촬영을 마친 후, 광고의 하이라이트와 인상 깊었던 장면은 무엇인가요?
“이번에 스틱케이크가 워낙에 예쁘게 나온 것도 있고, 세트도 너무 예뻐서 광고도 좀 더 귀엽게 나온 것 같아요. 바람 장면은 잘 안 풀려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실제로 방송될 모습이 기대되네요.”
 

--이번 신제품은 과자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스틱형 케이크인데, 이처럼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나 새로운 장르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연기적으로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역할을 많이 해보고 싶어요. 저는 밝은 역할이 최근에 많았는만, 어두운 역할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역할도 많이 해보고 싶어요.”

--카와에이씨에게 있어 보상은 무엇일까요? 또, 어떤 경우에 보상을 주나요?
“저는 과자가 보상이에요. 평소에는 살이 잘 찌는 편이라 촬영 중에는 먹지 않아요. 그래서 케이크 같은 것도 참았다가 촬영이 끝나면 먹는 편이에요.”

 

--최근 뿌듯했던 에피소드 같은 게 있나요?
“지금 연극(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하고 있는데, 로손의 이번 신제품 디저트를 선물로 나눠주었더니 다들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서 저도 두 개씩 가져가서 먹었어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