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16만명의 생명을 구한 의료기구 IABP(대동맥 내 풍선 펌핑) 풍선 카테터를 만들어낸 비닐수지 제품의 마을 공장 경영자 츠츠이 노부마사(토카이 메디컬 프로덕츠 전 사장)와 가족의 실화가 오오이즈미 요 주연으로 영화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디어 패밀리」 라는 타이틀로 내년 6월 14일에 공개된다. 츠츠이를 모델로 한 주인공을 오오이즈미가 연기하고, 그 가족에 칸노 미호, 후쿠모토 리코, 카와에이 리나, 아라이 미우가 흥한다.감독은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2017), 「너는 달밤에 빛나고」(2019) 등의 츠키카와 쇼. 아울러 오오이즈미 등 일가의 비주얼과 이들의 나날을 포착한 영상도 공개되었다.
2019년 문예춘추 연재 「뒷줄의 사람」 에서 다루어져 호응을 얻은 풍선 카테터의 탄생 비화. 츠츠이와 20년 이상 친교가 있는 논픽션 작가 키요타케 히데토시에 의한, 방대하고 치밀한 취재와 연재 등을 바탕으로 제작진이 각본을 개발. 키요타케의 이 취재 자원은 2024년 4월 문춘문고에서 「아톰의 심장 『디어 패밀리』 22년간의 기록」 이라는 타이틀로 동작의 원작으로서 간행된다. 각본을 「실」(2020) 「라게리로부터 사랑을 담아」(2022) 등 하야시 타미오가 다룬다.
촬영은 2022년 12월 4일부터 2023년 2월 4일까지 진행되었다. 주연인 오오이즈미는 첫 태그가 되는 츠키가와 감독과 함께 츠츠이가의 면면과 대화를 나누며 역할을 거듭하여,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의 4개의 시대를 재현했다. 여명 선고를 받은 딸의 목숨을 구하고 싶은 마음으로 지식도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의료 기구 개발이라는 불가능에 도전하는 아버지를 연기한다.
노부마사를 헌신적으로 지지하는 아내 요코 역에 칸노 미호, 여명 10년을 선고받는 심장병 질환을 가진 딸 요시미 역에 후쿠모토 리코, 요시미의 언니 나미 역에 카와에이 리나, 나미와 요시미의 여동생 스미 역에 아라이 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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