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카와에이 리나가 2024년 1월기의 일본 TV 신수요 드라마 「이웃의 너스에이드」 (매주 수요일 오후 10:00)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7일, 발표되었다. 현역 의사 작가·치넨 미키토 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오쿠라 씨가 각본을 담당, 골든 프라임(GP)대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 되는 카와에이가 연기하는 너스에이드가, 미남 천재 외과의사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삶의 길을 찾아가는 병원 리얼 엔터테인먼트 드라마다.
본작의 주인공은 명문·세이료 의과대학 부속병원 통합외과에 배속된 신인 사쿠라바 미오. 카와에이가, 의사도 아니고 간호사도 아닌 가장 가까이에서 환자에게 다가가는 의료 현장의 숨은 힘센 너스에이드(간호 조수)로서 환자의 마음을 구한다. 의사면허도 간호사 자격도 없는 너스에이드의 일은, 입원 환자의 식사나 목욕 시중, 갈아입을 옷의 서포트나 시트 교환 등, 어디까지나 신변의 돌봄. 그러나, 환자의 마음에 너무 다가갈 정도로 다가와, 의료 오타쿠이기도 한 미오는, 곤란한 환자를 내버려두지 못하고 의사의 진찰에 목을 파고들어 트러블 연발시킨다. 일부 의사나 간호사로부터는 연기가 나고, 선배 너스에이드들에게는 기가 막혀, 배속하자마자, 귀찮은 너스에이드 인정을 받는다.
그런 미오 앞에, 천재적인 운영 스킬을 가진 꽃미남 외과 의사·류자키 다이하. 타이가)가 나타나, 의료 오타쿠로 대하를 존경하는 미오는 텐션 급상승. 수술을 성공시키는 기술이 의사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쿨한 대하는, 환자의 마음 최우선의 미오와 무언가와 부딪친다. 너스에이드는 단순한 잡일꾼이 아니라, 누구보다 환자에게 다가가는 일이라고 믿고 한결써 노력하는 미오와 정반대의 대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카와에이는 '지금까지 병원을 무대로 한 드라마에 별로 출연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출연 오퍼를 받고, 매우 기뻤습니다'라고 기뻐하는 코멘트. '지금까지의 의료 드라마는 의사나 간호사에게 스팟이 닿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에는, 그 의사나 간호사의 일을 도우면서, 누구보다도 환자에게 다가간다는 너스에이드의 관점에서 그리는, 완전히 새로운 드라마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자신이 연기하는 주인공 미오에 대해서는 '대본에도 '긍정적 바보'라고 불리는 장면이 많이 있을 정도로 저돌맹진하고 긍정적인 사람. 저도 하나의 목표나 꿈이 있다고 돌진하는 타입이라 공감하고 있습니다. 미오가 동료인 너스에이드들과 나누는 대화도 굉장히 시끌벅적하고 웃기고, 환자에게 다가가 연애나 일이나 가족 등 다양한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곳도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하며, '사실 미오에게는 충격의 비밀이 있는데, 그 비밀이 무엇인지는 아직 말할 수 없지만, 매화마다 밝혀지므로 그 쪽에도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기대를 높였다.
원작의 치넨 씨는 '카와에이 씨를 비롯한 배우 여러분, 프로듀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 여러분, 많은 프로페셔널한 분들의 손에 의해, 내가 문장으로 그린 「이웃의 너스에이드」가, 어떻게 멋진 영상 작품으로 다시 태어날지, 한 시청자로서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코미디 각본을 많이 담당하고 있는 오쿠라 씨는 '모두가 웃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그런 드라마를 목표로 합니다. ...그냥 모처럼이니까 '다른 의료 코미디와는 조금 다르다'처럼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본심을 말하면 '전혀 달라'라고 생각되고 싶습니다'라고 분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