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ricon.co.jp/news/2295135/full/
얼마전에 목격담 떴던 형사 드라마가 이거였나봐
제법 큰 비중인데다가 츠루베상이랑도 만나네 흑흑 감사합니다 .... 🥺🥺🥳
닛테레는 10월 7일 개국 70주년 특집 프로그램 'THE MYSTERY DAY'(오후 7시 56분~10시 54분)를 편성하고, '전원 주연급' 캐스트가 출연하는 드라마 'THE MYSTERY DAY~유명인 연쇄실종사건의 수수께끼를 추적하다~'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당신의 차례입니다', '진범의 깃발' 등의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으로, 복선 가득한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불러일으키는 고찰 미스터리다. 등장인물=모두가 용의자라는 '전대미문의' 기획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특집 'THE MYSTERY DAY'에서 사전 녹화된 드라마가 방송되고 시청자가 참여하여 범인 추리를 펼친다. 총 상금 1000만엔(정답자 중 추첨).
주연은 수많은 형사 역할을 맡아온 유스케 산타마리아가 맡았으며, 역사상 가장 순진하고 쓸모없는(?) 형사 토가쿠시 츠쿠모(戸隠九十九)를 특유의 연기력으로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표현한다. 함께 파트너가 되는 돌진형 여형사 안도 하나에 역은 카와에이 리나가 맡았다.
또한, 오구리 슌이 지난해 대하드라마 주연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한다. 또한, 소후쿠테이 츠루베를 비롯해 마치다 케이타, 나카조 아야미, 키무라 타에, 다카시마 마사노부(※高=사다리다카)등이 총출동한다. 이 외에도 마츠모토 마리카, 박다 타카야, 미야세 류야, 사토 칸타, 스즈노스케, 카타오카 레이코, 카사하라 히데유키, 아베 료헤이, 사카타 마사노부, 미네무라 리에가 이름을 올렸다. 각본은 시미즈 유카코, 연출은 사쿠마 노리카가 맡았다.
생방송은 도쿄의 대형 영화관에서 퍼블릭 뷰잉 형식으로 전달되며, 공연장에는 출연자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응모 마감은 9월 27일.
드라마를 담당하는 스즈마 히로에다 프로듀서는 "이렇게 호화로운 실력파 출연진 여러분들이 참여해주셔서 현장에서는 매일매일 멋지고 수상한, 때로는 재미있는 작품이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누가 범인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여기저기 힌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주인공보다 먼저 수수께끼를 푸는 것은 여러분일지도 모릅니다. 출연진, 스태프 모두가 한마음으로 매 순간을 신나게 만들기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으니, 꼭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