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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짱이 첫 꽃놀이를 해볼 수 있었다네 ㅎㅎ 따뜻한 이야기
'무스비 가사도우미 소개소'에 소속된 가사도우미역으로 이번 시즌부터 이 작품에 합류한 카와에이가 마츠오카씨와는 이번 작품이 첫 호흡을 맞춘다.
그런 마츠오카씨와의 촬영에 대해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마츠오카씨가 '자유롭게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러나 마츠오카씨의 애드리브가 꽤나 대단해서...(웃음)"라며 촬영을 즐기면서도 미타조노의 기세에 압도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미타조노라는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서는 "미스터리한 면이 있지만..."이라고 운을 뗀 뒤, "미타조노씨가 가정의 비밀을 밝혀내면서 가족이 다시 유대감을 회복해 나간다. 그 부분이 인간적이고 멋진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미타조노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을 꼽았다.
또한 평생 '꽃놀이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카와에이를 위해 마츠오카가 제안해 촬영 후 꽃놀이를 했다는 에피소드도 나왔다.
꽃놀이를 한 곳은 촬영장 근처. 촬영지는 자연이 풍부한 곳에 있다고 하는데, 거기서 더 산속으로 들어가 '거리 하나 없이 별이 아름답고' '부부가 운영하는 전세 장소'에서 밤 벚꽃을 즐겼다고 한다.
카와에이씨는 "벚꽃 아래서 밥을 먹는 경험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 이야기를 했더니 '꼭 촬영 중에 꽃구경 가자'고 하셔서 다 같이 BBQ를 하면서 벚꽃을 봤어요. 정말 즐거웠어요."라며 출연진과 얼굴을 맞대고 웃으며 추억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