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유튜브로 공개됐던 단편 영화인데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작품이야 즐감
이 작품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소설 '코'를 원작으로, 상처를 가진 두 사람, 타츠야(나가야마 에이타)와 후미(카와에이 리나)의 흔들리는 감정을 그린 단편영화입니다.
타츠야는 코끼리처럼 큰 자신의 코가 비방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며 작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과 어려움을 알려주는 작품입니다.
코가 턱밑까지 처진 남자 타츠야는 밤마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최근 심야에 찾아오는 안대를 쓴 여자아이가 신경 쓰인다.
그 아이가 듣고 있던 헤드폰과 가게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우연히도 같은 곡, 같은 타이밍에 흘러나오고,,
https://youtu.be/ZvTXA5OX4x4?si=IFN_pugO-bSy9K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