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24일 기사 끌올!
유이나짱이랑은 예전에 고멘네 세이슌, 프린시플 작품으로 인연이 있었는데!
컴컴 다음에 방영 될 드라마를 맡게 되면서 이런 짧은 인터뷰도 함께 했네😆
https://www.cinemacafe.net/article/2022/03/24/77990.html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컴 컴 에브리바디」의 3대 히로인 카와에이 리나가 시부야의 NHK 방송센터를 방문해 차기 드라마 「치무돈돈」의 히로인 쿠로시마 유이나와 배턴터치 세레모니를 가졌다.
카미시라이시 모네, 후카츠 에리, 카와에이 리나가 히로인을 맡은 '캠 캠 에브리바디'. 2대 히로인의 딸인 히나타 역으로 3대 히로인을 맡은 카와에이씨는 "힘들었던 일보다 즐거웠던 일만 떠오른다"며 "크랭크업하는 순간 눈물이 멈추지 않는 나를 따뜻하게 받아준 스태프들의 마음이 가슴에 와 닿았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마산'을 연출한 하네하라 다이스케의 오리지널 각본으로 오키나와 요리를 꿈꾸는 노부코를 연기하는 차기 히로인 쿠로시마는 지금까지의 촬영을 돌아보며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매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촬영이 반년 정도 남았지만, 이대로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3대의 이야기를 그리는 만큼 스피디한 전개를 보여줬던 「컴 컴 에브리바디」. 마지막 주의 볼거리에 대해 카와에이씨는 "어라! 라고 놀랄만한 분노의 전개입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니 꼭 끝까지 봐주시고 다음 주부터는 「치무돈돈」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치무돈돈」은 4월 11일(월)부터 시작된다. 쿠로시마씨는 "오키나와의 가족 이야기로 따뜻하고 즐거운 드라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컴 컴 에브리바디」에서 바통을 이어받아 이대로 좋은 흐름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방송 시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쿠로시마씨가 카와에이씨에게 "바쁜 촬영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루 중 가장 즐거웠던 일?"에 대해 질문하자 "식사 장면에 나오는 밥이 너무 맛있어서 기운이 났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아침을 먹는 장면이 있으면 스태프들이 남은 음식을 점심용으로 정리해 주시는데, 그걸 기대하며 촬영했어요. 평상시 오쓰키가의 식사는 검소한 편인데, 크리스마스 같은 장면에서는 치킨이 나왔어요. 조금은 호화롭게 되는 것이 즐거웠어요"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번에는 선물 교환의 시간이 있었는데, 카와에이씨는 3대에 걸쳐 부모와 자식의 인연을 이어온 과자점 '다치바나'의 팥을 사용한 2종류의 화과자를 선물로 주었다. 쿠로시마 씨는 시쿠와사 나무로 만든 우드 보울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