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마퀴아 카메카메라 팀이 써준 허니콘 기사
473 5
2022.05.21 22:19
473 5
https://maquia.hpplus.jp/column/editor/70930/1/


KAT-TUN 라이브 리포트 어른의 색기에 취한 시간


최신 앨범 Honey를 앞세운 KAT-TUN의 전국 라이브 투어. 5월 5일,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행해진 도쿄 공연에, 연재 「카메 카메라」팀으로 다녀왔습니다. 어른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그 내용을 연재 담당 라이터 요시레이 상이 리포트합니다!

https://img.theqoo.net/OrMLi

성숙한 어른들의 색기 넘치는 호화로운 시간

 17년차 KAT-TUN의 라이브는 집대성과 새로운 경지라고 할 수 있는 3명의 매력이 작렬했던, 조용한 쾌감과 흥분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듯한 아주 사치스러운 시간이었다.

 투어 전 연재 「카메 카메라」 인터뷰에서는, 「이번 테마는 이 상황을 역으로 이용해서, 소리내지 않고도 마음이 춤추는 듯한 라이브로 만드는 것.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던 카메나시 상.

 쟈니스 최초의 드론이나 워터커튼이라고 불리는 물을 30톤이나 사용하는 연출 등, 화려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장치가 가득. 하지만,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말의 핵심은, 그들의 모습이나 퍼포먼스 자체에 있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도 KAT-TUN은 남자답고 개성 있는 그룹으로 유일무이한 빛을 발했지만, 이날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숙한 그들의 어른의 여유와 색기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여기에 다시 반했어! MAQUIA가 발견한 3가지 볼거리

볼거리① 미학과 경험치가 배어 있다. 어른의 색기란 이런 것! 

 KAT-TUN의 큰 매력이었던 와일드&섹시는 3명이 30대 중반을 맞은 지금 어른들의 여유로운 색기로 승화돼 있었다.

 라이브 오프닝, 3마리의 벌 모양을 한 멤버 컬러 드론이 공중을 조용히 날아다닌다. 그 아름다운 광경에 넋을 잃고 있으면 앞쪽 무대에서 3명이 위풍당당하게 등장하는 드라마틱한 오프닝. 새 앨범 『Honey』에서 특히 섹시하고 임팩트가 강한 곡을 연이어 선보인다.

「목소리를 내지는 못하지만, 몸과 마음으로 마음껏 사랑하자」

카메나시 상의 첫마디에, 회장 전체의 무드는 단번에 달콤하게 뜨거워져 간다. 앨범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3명의 보컬의 진화는 라이브에서 더 잘 전해진다. 카메나시 상의 가성, 나카마루 상의 보이스 퍼커션, 우에다 상의 랩도 기술과 정열(passion)이 절묘한 밸런스! 3명의 메들리 또한 쿨하고 끌려든다.


 우에다 상이 검은색과 빨간색 의상, 망토를 휘날리며 드라마틱하게 춤을 춘다. 카메나시 상이 악곡에 맞추어 다양한 나게키스나 윙크를 객석에 전달한다. 나카마루 상이 완급이 있는 댄스와 쿨한 표정으로 매료한다.

 색기의 방향성은 3인3색이지만, 공통되는 것은, "나의 미학"을 짙게 느끼게 하는 점. 어쨌든 3명 모두 사정없이 남자다움과 멋짐을 전개해 객석과 대치하므로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어른의 색기란 직설적인 사랑의 말이나 반짝이는 연출뿐만 아니라. 이런 깊이 있는 표정이나 유연한 일거수일투족, 경험과 노력에 뒷받침된 압권의 퍼포먼스에서나 나타나는 것이다.


볼거리② 각각의 깊은 세계관에 빠져드는 솔로 코너

https://img.theqoo.net/puwll

매번 각각의 개성과 세계관이 작렬하고 있는 솔로 코너는 점점 더 심화. 역시 어른들의 색기와 개개인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우에다 상의 솔로곡 『Lollipop』은, 스트리트 설정으로 야성미 넘치는 도발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피로! 도중, 입고 있던 셔츠를 벗으며 춤을 추기 시작하는 모습에, 회장 전체가 숨을 들이키고 있었다.

 나카마루 상의 솔로곡 『ムーンショット』은 악곡에 맞춘 우주와 같은 신비로운 푸른 세상 속에서 조용히 서서 노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볼수록 들을수록, 서서히 전해지는 여운과 편안함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카메나시 상의 솔로곡 『夜は空いてる』는 마치 단편영화 같은 스토리와 연출! CHARA 상이 그를 위해 쓴 가사를 시를 낭송하는 것 같은 서정적인 보컬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있었다. 자신의 솔로곡에 관해서는, 「당분간은 스포일러는 할 수 없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장치에 담았으니까. 마음껏, 모두 망상하고 이야기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사전에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애달프고 달콤하게, 라스트에는 예상외의 충격도 있어, 완전히 끌려들어갔다. It's 카메나시 월드!


볼거리③ 남학교 분위기의 MC는 너무 절묘한 트라이앵글!

 악곡 중에는 어른의 색기를 보여주는 그들도 MC에서는 일전, 언제나의 남고생 같은 장난꾸러기 분위기로 토크. KAT-TUN의 MC나 멤버의 관계성의 매력이라면, 달달한 사이 좋은 모드와는 다른 점. 진정한 장난꾸러기 사이이기도 하고 놀리는 사이도 가능! 매번 그때의 분위기나 화제에 따라 츳코미를 넣는 2명과 보케 1명의 2대 1 구도가 되어 장난을 친다. 구도의 차이에 따라 관계성이나 토크가 변화하는 것이 또 재미있는 것이다.

 이 날, 츳코미 측으로서 결탁한 것은, 카메나시 상과 우에다 상. MC 코너 직후의 나카마루 상의 솔로곡 ムーンショット」을 소개할 때, 「지금까지 한번도 곡명을 제대로 소개해 주지 않아!」라고 한탄하는 나카마루 상을 앞에 두고 기뻐보이는 2명. 매회, 「카레의 임금님」 「아쿠아파자」 등 가짜 곡 소개를 하고 있던 것 같아, 「오늘이야말로 부탁해요」라고 말을 남기고, 나카마루 상이 무대를 내려간다. 그러자, 우에다 상은 「그럼, 나카마루 유이치 『Dear.코이치&아니키』입니다」라고 만면의 미소를 띠고 장난친다.

 덧붙여서, 코이치&아니키란, 이날, 관람하러 방문한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 상과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 상을 말한다. 두 사람과는 유난히 교류가 깊은 우에다 상은, 「코이치! 아니키!(사쿠라이 상) 2명을 합쳐서, 코니키!」라고 기쁜 듯이. 코이치 상을 몇번이나 「코이치!」라고 장난삼아 부르며 들뜬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덧붙여서, 우에다 상은 도모토 상 주연의 무대 「Endless SHOCK」에서 함께 출연 경험이. 역할명인 「코이치」로 불러 버린 것 같았습니다. 한편, 카메나시 상은 「어린이날」이라고 해서 스태프에게 건네졌다고 하는, 작은 코이노보리를 들고 하나미치 무대를 아이처럼 뛰어다니는 모습 또한 잊기 어렵고….

 어른으로서 성숙하면서도 이런 꾸러기 같은 행동과 대화, 매력있는 표정을 짓는 등 아직 소년미를 다분히 남겨둔 점도 분명 3명의 공통점이다.


앞으로도 KAT-TUN은 진화해 나간다

https://img.theqoo.net/bRvJm

볼거리는 아직 더 있지만, 어쨌든 3년 만에 관객 풀동원으로 열린 KAT-TUN 라이브는 대성공. 카메나시 상의 예고대로 목소리는 내지 못하더라도 매우, 설레는 라이브가 되었다! 

 카메나시 상은, 종종 라이브를 데이트에 비유하지만, 이번 라이브를 데이트로서 표현한다면, 세세한 부분까지의 걱정과 예상외의 서프라이즈가 가득 담긴 어른스러운 데이트.
 처음 방문한 사람은 한 방에 그들에게 반해버리고, 오랫동안 라이브에 참가하던 사람도 다시 반하게 될 것이 틀림없다.

 흥분과 감동도 아직 완전히 깨지 않은 5월 모일. 다시 연재 「카메 카메라」에서 카메나시 상에게 라이브의 소감을 전하자, 기쁜 미소로.


「아직까지도, 자신은 없지만 경험은 있다. 그걸 깨달은 투어일지도 몰라. 데뷔 17년째인데 3명이 된지는 6년인가. 벌써 3명이서 KAT-TUN 해온 시간이 가장 길구나. 각자의 생각이나 생활방식은 하면서도, 눈높이를 맞춰서 오고. 지금, 진정한 의미에서 우리들 나름대로의 모양, 3명의 형태가 생겼을 수도 있겠네」


절제된 말이지만 거기에는 그동안 자신들이 걸어온 행보에 대한 감회와 자부심도 느껴졌다. 분명 앞으로도 KAT-TUN은 진화할 것이다.



---


여윽쉬 오랫동안 카메랑 같이 일하셔서 그런지 사진도 존나 예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메 솔로 저거 저 공중그네 존나 예쁘게 찍어주심ㅠㅠㅠ첫짤 3명 다 거의 예술 아니냐?????????????????????????????????(삼치 박수짤)
보는 포인트도 다른 좋은 기사들이랑 약~간 다른게 오히려 좋아ㄹㅇ
엠씨에서 2대1 구도로 조합 변하는거 캐치한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도에 따라 관계성도 변한다는거ㅋㅋㅋㅋㅋ공감 33333333333333333333%
마지막에 이번에 카메카메라 취재하면서 라이브 감상 전하니까 카메 대답도 캬,,,,,,,,,,,,,,,,,,,,,,,,,,,,,,,,,,,,,,,,,,,,,,,마퀴아 사랑해요 우리 오래오래 가욥^m^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664 08.21 37,94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75,2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28,30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77,95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38,7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51,0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86,024
공지 알림/결과 *•.¸♡ KAT-TUN 카테고리 New 정리글 ♡¸.•* 19 20.12.03 44,868
공지 알림/결과 *•.¸♡ KAT-TUN 프로필 & 필모그래피 정리글 ♡¸.•* 21 20.06.08 41,9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528 스퀘어 📻📺️ 11 06.21 1,857
3527 스퀘어 채널W 신작 드라마 [게임의 이름은 유괴] 6월 21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 4 06.07 1,489
3526 스퀘어 겟툰 종료~ 1 03.25 2,710
3525 스퀘어 윳치 유튜브 채널 개설 1 01.11 2,711
3524 스퀘어 나/니/캇/툰 6 23.12.26 2,557
3523 스퀘어 나/니/캇/툰 8 23.11.29 2,763
3522 스퀘어 닛폰방송 카메 라디오 6 23.11.26 2,305
3521 스퀘어 퐌 타 쟈 라 이 브 음 원 6 23.11.13 2,934
3520 스퀘어 윳치 트위터 & 카메 인스타 입소 25주년 3 23.11.08 2,819
3519 스퀘어 카메 인스타 라이브 9 23.11.08 2,880
3518 스퀘어 11/13発売 TVガイドPERSON vol.135 카메 표지 4 23.11.06 2,503
3517 스퀘어 카메나시카즈야 1분기 후지 목요극장 오오쿠 출연 5 23.11.03 2,613
3516 스퀘어 윳치 인스타 라이브 blu-ray dvd 개봉 영상 1 23.11.01 2,795
3515 스퀘어 나/니/캇/툰 7 23.10.31 2,845
3514 스퀘어 영화 「괴물 나무꾼」 완성 보고회 7 23.10.31 2,721
3513 스퀘어 카메 유튜브 인생연표 5 23.10.28 2,840
3512 스퀘어 카메나시 카즈야 인 바르셀로나 5 23.10.26 2,393
3511 스퀘어 회보 젠가 영상 6 23.10.24 2,886
3510 스퀘어 12/29 亀梨和也「Inside 23 experiment No.0」の生配信 8 23.10.23 2,535
3509 스퀘어 나니카츤 방협 4 23.10.17 2,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