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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th Anniversary Program 나니스루캇툰
3월 28일 방송 편집 후기
얼마 전 12번째 방송이 종료되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15th Anniversary Program' 간판이
무사히 역할을 마치고 저희는 벌거벗은 '나니스루 캇툰?'이 되었습니다.
우선 15주년이라는 기쁨의 해에 여러 가지 미디어가 있는 가운데
그 중 하나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년 동안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팬분들은 물론 어쩌다 보았다는 시청자 여러분들도
3명의 조화 감각이나 공기감, 언어 감각 등을 즐기시는 것 같아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이번에도 방송편집 후기로 방송할 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점이나
KAT-TUN 여러분의 사소한 뒷면이나
이런 것들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나니스루 캇툰?'이 KAT-TUN '셋이서!'라는 의지 아래 시작되었다는 이야기.
그로부터 1년 동안 이 '셋이서만'은 최선이었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짧은 기간이나마 일을 함께 했던 적이 있어서
그들의 일에 임하는 자세, 아이돌로서의 프로의식의 대단함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만수무강했던 축! 15주년! 이 타이밍에
'조금만 어깨에 힘을 풀고 셋이 추억을 공유해 가는 방송',
너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회의의 마지막에 재차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이상은 3명 뿐입니다」
라고 이야기해 준 나카마루상의 모습은 흔들리는 사건이 있었을 때에,
보다 자연스럽게 변형되는 「중석(重石)」처럼 생각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세사람의 스타일을 지키기 위해 저희는 녹화 때 그들과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소용돌이라는 것도 감안해서)
질문을 받는 경우 말고는 이쪽에서 얘기하는 건 별로 없어요.
셋을 내버려둬도=방치해도 (말투 미안해요) 그냥 대화가 이미 흥미롭고 계속 굴러다니기 때문에
그 '호흡'을 멀리서 바라보며 때로는 곤란하기도 하고 때로는 미소 짓기도 하고
때로는 오래 함께 절차탁마 하는 동료가 있는 것에 부러움을 느끼기도 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KAT-TUN의 입장에서는 '스태프=방관자' '우리들 방치돼있어' 라는 인식일 수도 있지만,
저희는 '보디가드' 또는 '응원단'의 마음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15주년의 마무리의 이야기,
꽤 전부터 일본 제일의 산 「후지산」의 슬하에서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이 프로그램은 'KAT-TUN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라는 대전제가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어긋나버리는 게 어떨까? 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근데 그 어처구니없이 추운 1월 주사위를 즐겁게 굴린
하카마 바베큐의 촬영이 끝나려 했을 때, 카메나시상이 조용히
"앞으로, 2번이지? 마지막에는 이미 뭔가 생각하고 있어?
우리들 많이 하고 싶은 거 하기 해줬으니까, 마지막에는 방송에서 하고 싶은 거라도 괜찮지 않아?"
그리고 우에다상이 싱글벙글하며,
"스탭 프레젠츠! 하고 싶은 거 있지 않아? 말해봐!" 라고.
나카마루상..은 조용히 끄덕이면서 카메나시상이 손수 만든 조개탕을 다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감사하게도, 15주년 마무리의 「나니스루 캇툰?」은 야마나시현으로.
당초 「우리가 하고 싶은 것」에 올리고 있던 메모를 카피&페이스트 해 보면···
로케→KAT-TUN에 어울리는 「후지산」이 보이는 장소에서 필수로 선서 파워를 받아 행복하게,
그 고장의 음식을 즐기면서, 차는 셋이서 교대, 풍경을 즐기며 족욕등으로 목을 녹이면○
음악→스튜디오를 나와 야외 또는 그와 비슷한 환경에서 노래, 특수효과 많이!
15주년 축하는 과거 max로, 감사도 max로,
15→16 미래로 향하는 이벤트 & 세사람에게 서프라이즈 선물 불꽃?
15회연속 특수 테이프? 거대 쿠즈다마? 앞으로의 과제.
전부 실행이 된 건 아니지만 최대한 준비를 하고 녹화일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추운 날이 되어버려서 떨리는 추위 속에서
캇툰은 노래 의상으로 얇게 입고 무대에 나타나
세 사람의 내쉬는 숨이 점점 하얗게 흘러나와 모니터 너머로 보면서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엄청난 집중력으로 효이효이 노래하고 무데 녹화를 마치고 갔습니다.
든든한 분들이에요! 왠지 칭찬만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부분은 웬만해서는 안되는 KAT-TUN이기 때문에
불량한 면도, 고집스러운 면도 가지고 있어요.
우리도 턱이 빠질 것 같을 때도 있으니까안심하세요. ㅎㅎ
이번회에서, 노래는 '하쿠호 스텔라시어터' 촬영은 '하쿠호 주변' 에 신세를 졌습니다.
마지막으로 15주년 축하 불꽃놀이를 했지만 코로나 소용돌이로 좀처럼 개방적이지 못한 지금,
KAT-TUN은 물론 방송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불꽃놀이를 보고
조금 마음을 풀고 웃는 얼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방송국답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을 3명이 웃는 얼굴로 마무리해 준것에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간 New Album 'Honey'를 들으면서 쓰고 있는데요,
삼색의 노랫소리가 어른의 여유를 느끼는 표현력으로 오감을 흔들어줍니다. 일도 진척이 돼요.
형태는 다르지만 같은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 몸을 두고 있어,
KAT-TUN의 앞으로 뻗어나가는 능동적인 파워는 좋은 자극이 됩니다.
그들의 라이프 워크는 '음악, 라이브 퍼포먼스' 라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으며,
또 KAT-TUN 여러분과 함께 멋진 곡을 들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못보시는 분들이 계신 건 죄송하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KAT-TUN과 함께 방송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PS. '나니스루 캇툰?' 4월은 설레는 '번외편'이 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
너무 길어서 99퍼 번역기에 의존했기때문에
일잘알 픈들의 지적 환영!!!!
진짜 긴데 시간나면 읽어봐ㅠㅠㅠ
너무...애정이 느껴진다ㅠㅠㅠ
스태프들 원하는 거 하라는 우리 애들 마음씨도 예쁘고ㅠㅠㅠ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셋이서 하는게 이상이라는 윳치 ㅠㅠ
15th Anniversary Program 나니스루캇툰
3월 28일 방송 편집 후기
얼마 전 12번째 방송이 종료되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15th Anniversary Program' 간판이
무사히 역할을 마치고 저희는 벌거벗은 '나니스루 캇툰?'이 되었습니다.
우선 15주년이라는 기쁨의 해에 여러 가지 미디어가 있는 가운데
그 중 하나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년 동안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팬분들은 물론 어쩌다 보았다는 시청자 여러분들도
3명의 조화 감각이나 공기감, 언어 감각 등을 즐기시는 것 같아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이번에도 방송편집 후기로 방송할 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점이나
KAT-TUN 여러분의 사소한 뒷면이나
이런 것들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나니스루 캇툰?'이 KAT-TUN '셋이서!'라는 의지 아래 시작되었다는 이야기.
그로부터 1년 동안 이 '셋이서만'은 최선이었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짧은 기간이나마 일을 함께 했던 적이 있어서
그들의 일에 임하는 자세, 아이돌로서의 프로의식의 대단함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만수무강했던 축! 15주년! 이 타이밍에
'조금만 어깨에 힘을 풀고 셋이 추억을 공유해 가는 방송',
너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회의의 마지막에 재차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이상은 3명 뿐입니다」
라고 이야기해 준 나카마루상의 모습은 흔들리는 사건이 있었을 때에,
보다 자연스럽게 변형되는 「중석(重石)」처럼 생각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세사람의 스타일을 지키기 위해 저희는 녹화 때 그들과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소용돌이라는 것도 감안해서)
질문을 받는 경우 말고는 이쪽에서 얘기하는 건 별로 없어요.
셋을 내버려둬도=방치해도 (말투 미안해요) 그냥 대화가 이미 흥미롭고 계속 굴러다니기 때문에
그 '호흡'을 멀리서 바라보며 때로는 곤란하기도 하고 때로는 미소 짓기도 하고
때로는 오래 함께 절차탁마 하는 동료가 있는 것에 부러움을 느끼기도 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KAT-TUN의 입장에서는 '스태프=방관자' '우리들 방치돼있어' 라는 인식일 수도 있지만,
저희는 '보디가드' 또는 '응원단'의 마음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15주년의 마무리의 이야기,
꽤 전부터 일본 제일의 산 「후지산」의 슬하에서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이 프로그램은 'KAT-TUN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라는 대전제가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어긋나버리는 게 어떨까? 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근데 그 어처구니없이 추운 1월 주사위를 즐겁게 굴린
하카마 바베큐의 촬영이 끝나려 했을 때, 카메나시상이 조용히
"앞으로, 2번이지? 마지막에는 이미 뭔가 생각하고 있어?
우리들 많이 하고 싶은 거 하기 해줬으니까, 마지막에는 방송에서 하고 싶은 거라도 괜찮지 않아?"
그리고 우에다상이 싱글벙글하며,
"스탭 프레젠츠! 하고 싶은 거 있지 않아? 말해봐!" 라고.
나카마루상..은 조용히 끄덕이면서 카메나시상이 손수 만든 조개탕을 다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감사하게도, 15주년 마무리의 「나니스루 캇툰?」은 야마나시현으로.
당초 「우리가 하고 싶은 것」에 올리고 있던 메모를 카피&페이스트 해 보면···
로케→KAT-TUN에 어울리는 「후지산」이 보이는 장소에서 필수로 선서 파워를 받아 행복하게,
그 고장의 음식을 즐기면서, 차는 셋이서 교대, 풍경을 즐기며 족욕등으로 목을 녹이면○
음악→스튜디오를 나와 야외 또는 그와 비슷한 환경에서 노래, 특수효과 많이!
15주년 축하는 과거 max로, 감사도 max로,
15→16 미래로 향하는 이벤트 & 세사람에게 서프라이즈 선물 불꽃?
15회연속 특수 테이프? 거대 쿠즈다마? 앞으로의 과제.
전부 실행이 된 건 아니지만 최대한 준비를 하고 녹화일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추운 날이 되어버려서 떨리는 추위 속에서
캇툰은 노래 의상으로 얇게 입고 무대에 나타나
세 사람의 내쉬는 숨이 점점 하얗게 흘러나와 모니터 너머로 보면서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엄청난 집중력으로 효이효이 노래하고 무데 녹화를 마치고 갔습니다.
든든한 분들이에요! 왠지 칭찬만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부분은 웬만해서는 안되는 KAT-TUN이기 때문에
불량한 면도, 고집스러운 면도 가지고 있어요.
우리도 턱이 빠질 것 같을 때도 있으니까안심하세요. ㅎㅎ
이번회에서, 노래는 '하쿠호 스텔라시어터' 촬영은 '하쿠호 주변' 에 신세를 졌습니다.
마지막으로 15주년 축하 불꽃놀이를 했지만 코로나 소용돌이로 좀처럼 개방적이지 못한 지금,
KAT-TUN은 물론 방송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불꽃놀이를 보고
조금 마음을 풀고 웃는 얼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방송국답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을 3명이 웃는 얼굴로 마무리해 준것에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간 New Album 'Honey'를 들으면서 쓰고 있는데요,
삼색의 노랫소리가 어른의 여유를 느끼는 표현력으로 오감을 흔들어줍니다. 일도 진척이 돼요.
형태는 다르지만 같은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 몸을 두고 있어,
KAT-TUN의 앞으로 뻗어나가는 능동적인 파워는 좋은 자극이 됩니다.
그들의 라이프 워크는 '음악, 라이브 퍼포먼스' 라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으며,
또 KAT-TUN 여러분과 함께 멋진 곡을 들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못보시는 분들이 계신 건 죄송하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KAT-TUN과 함께 방송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PS. '나니스루 캇툰?' 4월은 설레는 '번외편'이 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
너무 길어서 99퍼 번역기에 의존했기때문에
일잘알 픈들의 지적 환영!!!!
진짜 긴데 시간나면 읽어봐ㅠㅠㅠ
너무...애정이 느껴진다ㅠㅠㅠ
스태프들 원하는 거 하라는 우리 애들 마음씨도 예쁘고ㅠㅠㅠ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셋이서 하는게 이상이라는 윳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