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ealsound.jp/2022/04/post-1001750_2.html
3월 29일에 전작으로부터 약 2년 반만에, 10번째가 되는 오리지날 풀 앨범 「Honey」를 발매한 KAT-TUN. 이번에는 디스크 3 형태(통상반, 초회한정반1·2)에 덧붙여, 앨범 수록곡의 일부를 「Honey (Selected Edition)」로서 디지털 전달도 행해졌다.
데뷔일인 3월 22일에는 발매에 앞서 앨범의 리드곡 「Ain't Seen Nothing Yet」을 선음악으로 발매하는 등 시류에 맞춘 전개를 보이고 있다. 본 기사에서는 이 1년간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KAT-TUN의 디지털 전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하기 직전인 2021년 3월, 싱글『Roar』로 그룹 최초가 되는 디지털 전송을 실시하고, 그 후도『We Just Go Hard feat. AK-69 / EUPHORIA』,『CRYSTAL MOMENT』(스트리밍 한정 싱글)를 발매하는 등, 디지털 전개가 가속화. 단순한 발매 형태의 확대가 아니고, 악곡으로서도 공격적인 자세를 관철해, 도전이 수반되고 있는 것이 KAT-TUN스럽다. 또한,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music.jp에서 기간 한정으로 「BOUNCE GIRL」이 독점 배포되었지만, 한정된 사용자만 들을 수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당시에는 아직 쟈니스의 디지털 장벽이 두터웠음을 알 수 있다.
음악 전달에 가세해 라이브 전달도 KAT-TUN이 선두를 달렸다. 데뷔 12주년 기념일이었던 2018년 3월 22일에는 요코하마 오산바시에서 첫 야외 이벤트 『KAT-TUN 2018 FIRST IMPRESSION-Ask Yourself』를 개최했다. 그 모습은 LINE LIVE로 전달되는 등 이쪽도 첫 대처였다. 또 동년에 서비스를 개시한 Paravi에서 칸무리 방송 『KAT-TUN의 세계 제일 이득이 되는 여행!+(타메타비)』(후에 TBS계에서 방송)의 스트리밍이 스타트. 도쿄돔에서 행해진 『KAT-TUN LIVE 2018 UNION』 중 "텐노코에"에 의해서 발표되어 팬 투표로 촬영처를 결정한 것도 그립다. 기업 측으로서도 서비스를 침투시키는 목적이 있는 가운데, 그들을 기용한 배경에는 지상파로부터 디지털 전달로 이행했어도, 볼 만한 방송 제작, 또 그룹을 지지하는 팬의 열성적인 응원, 발신력에 기대된 것도 요인이 아닐까.
악곡의 디지털 전개, 라이브 전달에 선두를 달린 이유 중 하나로 안정된 KAT-TUN의 캐리어를 들 수 있다. 2001년의 결성으로부터 2006년의 도쿄돔에서의 데뷔 콘서트를 거치고, 홀이나 돔 클래스에서도 콘서트를 실시했다. 솔로로도 부타이, 영화, 드라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 우에다 타츠야와 카메나시 카즈야는 솔로 콘서트를 개최. 나카마루 유이치도 1인 부타이에 대한 도전과 그룹, 솔로 모두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 3명 각각 레귤러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적으로, 그 중에서도 나카마루는 「슈이치」, 카메나시는 「Going! Sports&News」(모두 니혼TV 계열)에 각각 출연. 두 프로그램 모두 생방송으로 때로는 메인 MC를 대리하기도 해 임기응변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이렇게 쌓아온 신뢰, 생방송에서도 맡길 수 있는 높은 기량도 이들이 앞장서는 이유일 것이다.
한편, 『Honey』에서는 「Ain't Seen Nothing Yet」 「STING」의 2곡을 리드곡으로 하고 있다. 「Ain't Seen Nothing Yet」 뮤직비디오는 커다란 패널에 비춰진 그래픽을 뒤로 한 채 정교한 조명술에 의한 음영을 이용한 흑백세계를 내세웠다. 멤버의 의상은 검은색으로 통일되어 때때로 삽입되는 빨강과 여러 색상을 사용한 플라워 아트를 포인트로, 대부분이 흑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대담할 정도로 요소를 떨어뜨린 떳떳함은 KAT-TUN만이 가능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답고 감미롭게 울리는 팔셋(가성)으로 짜여진 악곡과 3명의 확고한 존재감이 있기 때문에 성립하는 세계관. 그 패셔너블한 세계에 녹아든 품위있는 색기와 달콤함은 확실히 "Honey". 일부 악곡을 디지털 해금, YouTube에서도 MV가 공개되고 있지만, 모든 것을 접하고 싶은, 소유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깊이와 매력이 이번 작품에는 있다.
나이를 먹어도 침착해지기만 하는 것이 아닌, "성숙한 쟈니스"로서 적당히 어깨의 힘을 빼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 KAT-TUN. 분명 효과적인 디지털 전개에 의해서 또 새로운 팬을 획득해 나갈 것이다. 대담한 허리짓, 유혹하는 듯한 시선, 섬세한 노랫소리……달콤한 꿀의 함정에 이끌리듯이, KAT-TUN만이 가능한 좋은 퀄리티의 어른의 세계관을 만끽하고 싶다.
3월 29일에 전작으로부터 약 2년 반만에, 10번째가 되는 오리지날 풀 앨범 「Honey」를 발매한 KAT-TUN. 이번에는 디스크 3 형태(통상반, 초회한정반1·2)에 덧붙여, 앨범 수록곡의 일부를 「Honey (Selected Edition)」로서 디지털 전달도 행해졌다.
데뷔일인 3월 22일에는 발매에 앞서 앨범의 리드곡 「Ain't Seen Nothing Yet」을 선음악으로 발매하는 등 시류에 맞춘 전개를 보이고 있다. 본 기사에서는 이 1년간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KAT-TUN의 디지털 전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하기 직전인 2021년 3월, 싱글『Roar』로 그룹 최초가 되는 디지털 전송을 실시하고, 그 후도『We Just Go Hard feat. AK-69 / EUPHORIA』,『CRYSTAL MOMENT』(스트리밍 한정 싱글)를 발매하는 등, 디지털 전개가 가속화. 단순한 발매 형태의 확대가 아니고, 악곡으로서도 공격적인 자세를 관철해, 도전이 수반되고 있는 것이 KAT-TUN스럽다. 또한,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music.jp에서 기간 한정으로 「BOUNCE GIRL」이 독점 배포되었지만, 한정된 사용자만 들을 수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당시에는 아직 쟈니스의 디지털 장벽이 두터웠음을 알 수 있다.
음악 전달에 가세해 라이브 전달도 KAT-TUN이 선두를 달렸다. 데뷔 12주년 기념일이었던 2018년 3월 22일에는 요코하마 오산바시에서 첫 야외 이벤트 『KAT-TUN 2018 FIRST IMPRESSION-Ask Yourself』를 개최했다. 그 모습은 LINE LIVE로 전달되는 등 이쪽도 첫 대처였다. 또 동년에 서비스를 개시한 Paravi에서 칸무리 방송 『KAT-TUN의 세계 제일 이득이 되는 여행!+(타메타비)』(후에 TBS계에서 방송)의 스트리밍이 스타트. 도쿄돔에서 행해진 『KAT-TUN LIVE 2018 UNION』 중 "텐노코에"에 의해서 발표되어 팬 투표로 촬영처를 결정한 것도 그립다. 기업 측으로서도 서비스를 침투시키는 목적이 있는 가운데, 그들을 기용한 배경에는 지상파로부터 디지털 전달로 이행했어도, 볼 만한 방송 제작, 또 그룹을 지지하는 팬의 열성적인 응원, 발신력에 기대된 것도 요인이 아닐까.
악곡의 디지털 전개, 라이브 전달에 선두를 달린 이유 중 하나로 안정된 KAT-TUN의 캐리어를 들 수 있다. 2001년의 결성으로부터 2006년의 도쿄돔에서의 데뷔 콘서트를 거치고, 홀이나 돔 클래스에서도 콘서트를 실시했다. 솔로로도 부타이, 영화, 드라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 우에다 타츠야와 카메나시 카즈야는 솔로 콘서트를 개최. 나카마루 유이치도 1인 부타이에 대한 도전과 그룹, 솔로 모두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 3명 각각 레귤러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적으로, 그 중에서도 나카마루는 「슈이치」, 카메나시는 「Going! Sports&News」(모두 니혼TV 계열)에 각각 출연. 두 프로그램 모두 생방송으로 때로는 메인 MC를 대리하기도 해 임기응변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이렇게 쌓아온 신뢰, 생방송에서도 맡길 수 있는 높은 기량도 이들이 앞장서는 이유일 것이다.
한편, 『Honey』에서는 「Ain't Seen Nothing Yet」 「STING」의 2곡을 리드곡으로 하고 있다. 「Ain't Seen Nothing Yet」 뮤직비디오는 커다란 패널에 비춰진 그래픽을 뒤로 한 채 정교한 조명술에 의한 음영을 이용한 흑백세계를 내세웠다. 멤버의 의상은 검은색으로 통일되어 때때로 삽입되는 빨강과 여러 색상을 사용한 플라워 아트를 포인트로, 대부분이 흑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대담할 정도로 요소를 떨어뜨린 떳떳함은 KAT-TUN만이 가능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답고 감미롭게 울리는 팔셋(가성)으로 짜여진 악곡과 3명의 확고한 존재감이 있기 때문에 성립하는 세계관. 그 패셔너블한 세계에 녹아든 품위있는 색기와 달콤함은 확실히 "Honey". 일부 악곡을 디지털 해금, YouTube에서도 MV가 공개되고 있지만, 모든 것을 접하고 싶은, 소유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깊이와 매력이 이번 작품에는 있다.
나이를 먹어도 침착해지기만 하는 것이 아닌, "성숙한 쟈니스"로서 적당히 어깨의 힘을 빼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 KAT-TUN. 분명 효과적인 디지털 전개에 의해서 또 새로운 팬을 획득해 나갈 것이다. 대담한 허리짓, 유혹하는 듯한 시선, 섬세한 노랫소리……달콤한 꿀의 함정에 이끌리듯이, KAT-TUN만이 가능한 좋은 퀄리티의 어른의 세계관을 만끽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