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러면 이렇게 중독될리가 없음...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허니온미
1.
시작부터 촤라랑 하면서 전자피아노 둥둥 소리와 함께 카메가 전화통화 하는듯한 효과 들어간 간접적인(?) 목소리로 「このままHoney on me…」 하는 것부터 이미 띵곡임을 직감할 수 있었음.
허니온미- 하고나서 시작되는 현악기 소리에 내 심장은 두근세근. 그리고 약간 템포가 빨라짐ㄷㄱㄷㄱㄷㄱ
2.
「Candy melts 題名のない」
C🍬a🍬n🍬d🍬y🍬m🍬e🍬l🍬t🍬s
미친 녹은 사탕아,,,,,,,,,,,,,,,,,,,,,,도입부 캔디윳 그냥 디졌음,,,이미 여기서 허니온미가 승소!!!!!!!!!!!!!!!!!!!!!!!
약간 중저음으로 찰지게 시작하는거 진짜 뭐임..............깔끔하게 캔디 멜츠라고 하는게 아니라 캔디 메---ㄹ 이런 느낌인 것도 개좋음. 그리고 여기서 두둠칫하는 비트가 깔리기 시작하는 것도 좋아
3.
「In this room’s gate 少し不安げな」
하...난 진짜 삼치 노래할 때의 영어 발음이 왤케 좋은지 모르겠음; 그리고 유독 허니온미에서는 일부러 목소리 디렉팅? 음향 편곡을 찰진 소리가 나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여기서 목소리가 엄청 꿀처럼 찐득하고 모찌처럼 쫀득하게 들림ㅠㅠ다른 곡에선 안그러는데...
아무튼 여기서 웨다 파트도 진짜 개찰져!!!!!!!!!!!!!!!!!!!!!!!!!!!! '인디스룸스게이트'에선 존잘 목소리인데 'I guess'에선 예쁜 목소리 되는 것도 존좋
4.
「Oops! 完璧すぎる 笑顔にGetting into」
개인적으로 캔디멜츠랑 더불어 개찰진 파트.
우웁스-! 칸페키스기루-! <이 리듬감 계속되는거 신의 한수; 거기에 카메 약간 허스키한 존섹 보이스가 첨가됐다? 끝남.
'どうにかなってしまいたい' 여기에서 시마이타이아이아이아~하고 약간 가성으로 바뀌는 것도 미침
5.
「Rules 無視したWay you do Tokyo town’s night」
4번의 중독성 쩌는 리듬이 또 쓰여서 너무 좋음...영어 진짜 많네 그래서 오히려 좋아; 목소리 진짜 왤케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웨다 목소리로 듣는 도쿄 타운은 벌써 롯폰기힐즈 전망대 올라가서 보는 도쿄타워 야경 떠오름;
6.
「Urban romantics その瞳に、映してく」
윳치 가성 미쳤습니까 휴먼? 심지어 가사도 '어반 로맨틱스'...? 도쿄타운의 밤에서 어반로맨틱스로 이어지는 가사가 도랏슴. ~사실 어반 로만틱, 하루노 만틱으로 들은건 비밀~
7.
「Escalates 交差する Vision」
에스컬레이트라는 흔해 빠진 단어가 이렇게 섹시할 줄이야,,,허스키한 가성 진짜 존나 좋다...근데 '타다-' 여기서는 힘있게 부르는 변성도 너무 완벽함ㅅㅂ
그리고 여기서 반주로 또로롱띠리링 하는 종소리? 같은 효과음이 들리기 시작하는 것도 후렴구로 가기 전의 폭풍전야 같아서 굿
8.
「互いゆだね Then it’s perfect time」
가뜩이나 크리스탈 보이스인 윳치가 가성까지 내버리면 내 귀가 녹아요 안녹아요?
9.
「Baby, shall we start?」
섹시 허스키→크리스탈→슈가 초콜릿 캔디
완벽한 흐름이다
10.
드디어 후렴구가 왔다...
「Thousand flavors you’ll give me in one kiss」
나왔다 삼치 특유의 존내 달달한 떼창...라이브로 듣고 싶어 진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미쳤다고...
「舌先、染み込む 複雑なHarmonies」
시타사키가 SUPER SEXY인줄 알고 그래서 일부러 카메가 불렀나 했지...
「比較対象のないFeels」 <떼창
「Love is spiral だんだん深く甘く」 <윳치
「You’re like more than a lover Look at ya」 <웨다
힘 약간 빼고 루켓챠 하는게 이렇게 좋을 일인지...
11.
「100%僕を仕留めてしまう」
여기서 100%를 '햨파센토'라고 하지 않고 '원헌드레드퍼센트'라고 하는 것도 완-벽
12.
후렴구 끝나고 후우우~우우우 후우우~우우우~ 코노마마 허니온미 하는 것도 신의 한수...노래가 진짜 존나 세련됐어 오샤레 그 자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
「名画のよう Really holy Every little shape of your body」
그냥 모든게 끈적하고 물 흐르듯이 넘어감...물 같은 꿀이라고 하면 될까? 뭔소리임
14.
「躊躇いは、もうUnnecessary」
광적에서도 그랬지만 웨다의 타소가레와 타메라이...타츠야라 '타'에 반응하는 건가=존나 좋다는 뜻
15.
「Oops! Ever since I met you」
같은 웁스인데 카메랑은 다른 느낌이라 또 좋아; 윳치의 웁스는 놀라긴 했는데 단정적으로 약간 덤덤하게 말하는 재질.
16.
「Lose 昨日までの自分」
'지분'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이렇게...? 지VOON 느낌인게 또 미쳤음;
17.
「What if you want me too…?」
허니온미에서 유독 웨다 목소리 진짜...할많안함
18.
World’s end＝ふたりのUniverse / We’re hypnotized
아무튼 영어가 많지만 그게 다 찰떡 같이 불러서 오히려 좋아 모드
19.
「Baby, shall we dance?」
1절에선 웨다가 스타트라고 한 파트
2절에선 윳치가 댄스라고 한다...아무튼 좋다...
20.
~2절 후렴구 시작~
말해뭐해 걍 너무 좋음 그냥 전부
21.
근데 갑자기 노래의 절정 부분으로 넘어감 ㄴㅇㄱ
「意識の息止めてく Motions」 웨
「I can’t get enough ほらTaste you more」 윳
「理性(こころ)と身体が まるでAnother planet」 캄
여기까지 빠른 템포로 다들 중저음으로 내뱉는게 으음 테이스트 굿
심지어 중간중간에 Oh no no / Ah yes yes 하는 코러스도 이 파트에 MSG 쳐주는 느낌이라 굿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 미친
「処方出来ないこんな病」 웨
「I want your honey」 캄
「まだまだ足りない」 윳
아련섹시한 웨다 파트에서 갑자기 ㅈㄴ 세쿠시하게 읊조리는 카메 나레이션에서 다시 아련함 UP시켜주는 가성 윳치 파트...<이 흐름이 진짜 핀포인트임(???)
22.
「24/7どの角度で視ても」
윳이 투애니포세븐 이라고 하는게 이렇게 좋을 일인지...나도 이런 내가 이해 안가지만 삼치라면 가능해...(끄덕
23.
코노마마 허니온미 할 때 우우우우우~ 여기서 웨다가 '허니온미' 하는게 또 변화구 주는 느낌이라 좋음ㅠㅠ근데 이건 노래가 끝나간다는 걸 의미해서 한편으론 슬픔8ㅅ8
마지막에 에코 울리는 코노마마 허니온미 이어폰으로 들으면 삼치 유니존 개잘들린다? 이거 라이브로 들으면 기절할듯ㅁㅊ 나니카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