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어떤 노래인지 탐색 하고 인식하는 과정이면
이제 한소절 한소절 애들 목소리 구별하면서 어떻게 부르는지 방식에 집중하고 있는데
진짜 애들 목소리 너무 달달하면서도 섹시하고 가성도 예뻐 쥭겠음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노래 부르는 창법? 발성?
암튼 뭔가 되게 정리도 잘되고 업그레이드 된 너낌
이번에 페이크라고 하나 우리나라 말로 애드립 같은거 되게 많은거 같은데 신선해.... (웨다 프리즈너ㅠㅠ 윳치 스팅에서 지르는거ㅠㅠ 카메 러브 서플라이ㅠㅠ) 그리고 영어 원래도 많았는데 애들 영어 하는거 왤케 좋냐며.........
레코딩 ㄹㅇ 세심하게 한거 같은게 막 느껴진다고ㅠㅠㅠㅠㅠㅠ
나 진심 거의 하루 종일 듣는데
무한재생해도 다 듣기 편안하고 피곤한 느낌 없고 질리지도 않고
애들 톤이랑 너무 잘맞아서 눈물나 ㅠㅠㅠㅠㅠ 너모 좋아서ㅠㅠㅠㅠ 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