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T-TUN、, 셋만의 자연체 토크!
15주년 기념 프로그램 '기쁨을 팬들과 공유할 수 있다면'
첫회 수록후<亀梨和也、上田竜也、中丸雄一 인터뷰>
―― 첫 녹화는 어땠습니까?
카메나시 : 대본이 없는 가운데, 자유롭게 하게 해주셔서.
3명만의 프로그램 녹화는 좀처럼 없기 때문에,
옛 분위기의 감각을 느끼면서 했습니다.
나카마루 : 자유로운 프로그램은 경험하지만,
칸페 (스케치북에 써주는거) 조차도 거의 없다는 것은 첫경험이었어요.
저는 MC여서 걱정이 많이 됐어요(웃음).
카메나시: 걱정됐어? (웃음)
나카마루 :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해서(웃음).
우에다 : 대본이 없다고 하는 것은,
「KAT-TUN의 세계 제일 득이되는 여행!+」(TBS)도 그렇고, KAT-TUN답다 생각해요.
요즘은 그룹으로 방송 할 때, 기본 대본 없기도 하고.
카메나시 · 나카마루 : 확실히!
우에다 : KAT-TUN다움도 있고, 동시에 자신들 발신으로
여러가지 가능성이 퍼진다고 하는 것을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자기들 나름에 따라 어떻게든 달라질 것 같기 때문에 그것은 기대가 되네요.
카메나시 : [100만엔분 화장지 사 봤어] 라든지, 그런거 안해도 괜찮아? (웃음)
나카마루 : 유튜버쟝 그건! (웃음). 아직 괜찮아!
―― 이번에 셋이서 하고 싶은 것의 여러 가지가 안건이 나왔습니다.
카메나시 : 다음회는 미끈미끈스모 네요!
나카마루 : 말하지 않았어! (웃음)
우에다 : 1도 말 안했어 (웃음)
카메나시 : (웃음). 아니, 여러가지 기대가 되네요.
다 같이 심플하게 그냥 놀러가고 이런 건 거의 안 해봤고.
10대 때 이후 아니야?
나카마루 : 그렇네.
우에다 : 그것에 가까운 감각으로 분명 갈 수 있을 것 같아.
나카마루 : KAT-TUN이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을 써 준
팬 여러분의 앙케이트를 보았습니다만,
「한가로이 지내면 좋겠다」라고 하는 내용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우에다 : 얼마나 지금까지의 로케가 가혹했냐는 거지(웃음).
나카마루 : 가혹한 로케이션, 꽤 있었으니까…
카메나시 : 그리고, 진지한 모습으로 TV에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까불고 장난치는 모습은 별로 보인 적이 없고,
옛날에는 잡지 기획 같은 걸로 어딘가에 간 적은 있었지만.
이번에 셋이서 어딘가 가자고 얘기가 되었을 때
어렸을 때 공통의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그건 오랜 세월 동안 그룹으로 하고 있는 강점이네, 하고.
―― 이번에 셋만의 토크를 펼쳤는데
보통 셋이서 얘기할 때 격렬하게 되는건 어떤 화제가 많나요.
카메나시 : 역시 작품이나 라이브 이야기지.
――도시락 쟁탈전 같은 것은?
카메나시 : 도시락 쟁탈은 하고 있지 않아요 (웃음).
나카마루 : 옛날에 싸움을 많이해서 그런지 요즘 토론은 전혀 없네요 (웃음)
카메나시 : 서로 양보하는 정신이에요 (웃음).
'할 거면 하세요, 싫으면 하지 맙시다' 라고.
옛날에는 방석 하나로 싸웠으니까요(웃음).
그 근방은 여유있는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토크에서는 모두 자유로운 느낌으로
본래에 가까운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팬분들도 그런 KAT-TUN을 보는 게 기대되실 것 같아요
카메나시 : 왁자지껄 (와챠와챠)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웃음)
우에다 : 그렇지만 평소에 이런 것을 별로 안해서,
굉장히 새로운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요.
음악 프로그램과는 다른 KAT-TUN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나카마루 : 확실히 그렇지.
모처럼 하는 거라면, 다른 프로그램과는 다른 좋은 상태로
느슨한 (유루이) 느낌이 되면 좋겠지.
팬분들은 물론 그 외의 분들도 '다음 달도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면 좋겠어요.
―― 지상파에서는 관동 로컬입니다만, 방송 후에는 TVer로 다시보기 전달,
FOD프리미엄에서는 미공개 영상을 추가한 다시보기 완전판도 전달됩니다.
많은 분들에게 여러분들의 모습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카메나시 : 어떤 형태로든,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전국 혹은 세계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
여러분 덕분에 우리가 1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으니
그것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올해 1년을 후회하지 않도록 그룹과 멤버를 마주하고,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보내고 싶네요.
나카마루 : 이 프로그램은 감사하게도 15주년 축하가 컨셉.
애당초 그런 고마운 이야기는 없었기에, 그 기쁨을 팬들과 공유하면서,
매월 즐겁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우에다 : 15주년이라고 하는 형태로 여러가지 일을 하는 가운데,
「KAT-TUN, 역시 좋다」라고, 그룹의 좋은 점을 재확인하고 싶네요.
스스로에게 좋은 의미로 플러스가 되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고,
팬분들은 본래와 가까운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루유루하고 와챠와챠하고 그런거 보고 싶은거 잘 전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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