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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미온 인터뷰 중 유키링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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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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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온x나루 총감독 대담인데

미온이 유키링에 대해 말해준 부분이 감동이라 들고왔어~

기록용!

 

https://strmweb.jp/archives/12523/3/#index-1

――そんな3ヶ月の引き継ぎ期間を経て迎えた春コンサート、改めていかがでしたか?

그런 3개월이란 인수인계 기간을 거쳐 맞이한 봄 콘서트, 어떠셨나요?

向井地 AKB48の時代の変化の瞬間が、この2日間に詰まっていたなと思います。1日目は、ゆきりんさん(柏木由紀)の卒業コンサートで、先輩達も沢山来てくださって、自分が後輩だった時とか、テレビで観ていた時のAKBを思い出す、懐かしい空気感もあってすごく楽しかったですし、ゆきりんさんの17年って、改めてすごいなって、重みも感じました。

무카이치: AKB48의 시대의 변화의 순간이 이 이틀에 담겨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날은 유키링상의 졸업콘서트로 선배들도 많이 와주셨고 제가 후배였던 때나 TV에서 봐오던 때의 AKB가 떠올라서 그리운 공기감도 있었고 굉장히 즐거웠어요. 유키링상의 17년은 다시 한번 대단하구나 하고 그 무게감을 느꼈습니다.

――そんな中、向井地さんにとっては、その日が総監督最後の日になったわけですけど、コンサートは楽しめましたか?

그런 와중에 무카이치상에게 있어서도 그 날이 총감독 마지막 날이기도 했는데 콘서트는 즐기셨나요?

向井地 楽しめました。ゆきりんさんから、卒業する時は、総監督のみーおんに隣で見守っていて欲しいって言って頂いていたので、その日を最後にしようって決断していたんです。もっと前に引き継ぐという選択肢もあったんですけど、ゆきりんさんの卒コンまでやり切れて本当に良かったなと思います。

무카이치: 즐겼습니다. 유키링상이 졸업할 때 '총감독 미온'이 옆에서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말씀해주셔서 그날을 마지막으로 하자고 결심하고 있었어요. 좀 더 빨리 인수인계 하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유키링상의 졸업 콘서트까지 해내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ここからは、少し今後のお話を。まず、向井地さんは、これからAKB48の1メンバーとしてどのような活動をしていきたいですか?

여기서부턴 앞으로의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합니다. 먼저 무카이치상은 앞으로 AKB48의 멤버로서 어떤 활동을 해나가고 싶으신가요?

向井地 肩の荷を下ろして、1人のアイドルとして楽しんでね!って、メンバー全員からも言ってもらえたり、ファンの方からも言ってもらえたりして、すごく温かいなと感じつつも、1人のメンバーとして楽しむって、どうやってやるんだっけ?みたいな(笑)。総監督を5年もやっていたので、楽しみ方を忘れちゃっている部分もあるんですけど、自分の素直な気持ちを発信していくっていうことが、今までよりも出来るようになると思っています。あとは、逆に、なるちゃんが立場上言えないこととかを代弁出来るような存在になれたらいいなとは思っていますね。私の時は、ゆきりんさんがそれをずっとやってくれていたんです。一番上の先輩っていうことで、スタッフさんに言いにくいことを言ってくださったり、ある時は戦ってくださったりとか…。だから、それが、自分がこれから目指す目標かなって思います。

무카이치: 어깨의 짐을 내리고 한명의 아이돌로서 즐겨줘!라고 멤버들이나 팬분들이 말씀해주셔서 굉장히 따뜻하다고 느끼는 반면 멤버로서 즐기는 것이란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같은..웃음. 총감독을 5년이나 해와서 즐기는 법을 잊은 부분도 있지만, 제 솔직한 마음을 지금보다 더 전할 수 있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나루쨩 입장에서 말하기 어려운 것들을 대변할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제 때는 유키링상이 그걸 계속 해주셨거든요. 가장 선배로써 스탭상에게 말하기 어려운 것들을 말해주시거나 어떨 땐 싸워주시거나... 그래서 그게 제가 앞으로 목표로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それは、明確で、素敵な目標ですね。

그건 명확하고 멋진 목표네요.

向井地 はい。改めて、今後の目標は「ゆきりんさんのような先輩になりたい」です。やっぱり、ゆきりんさん自身が、本当にAKB48が大好きで、アイドルが大好きで、誰よりも楽しんでいたし、いつでも一番明るくて、一番元気だったのがすごく印象的だったので、私もそういう風にアイドルを全力で楽しめたらなって思っています。

무카이치: 네, 다시금 앞으로의 목표는 '유키링상과 같은 선배가 되는 것'이네요. 역시 유키링상 스스로 AKB48를 많이 사랑하고, 아이돌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즐기셨고, 항상 가장 밝고 가장 에너지 있었어서 그게 굉장히 인상적이었기에, 저도 그렇게 아이돌을 전력으로 즐길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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