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엔 거의 못 가니까 갈 수 있을 때 더 머물러야지 싶어서 그런가..
암튼 오랜만에 유키링이 멤버 졸콘에 서는 모습을 본 것 같은데
왠지 기분이 요상해
아니 사실 멤버 졸콘은 모두 맘이 참 헛헛하지만
이때까진 유키링이 계속 활동할거라 생각하고 봐서 마냥 슬픈 감정이 컸는데
이번은 유키링도 떠날 것을 알고 보는 거라 히이쨩이 떠난다는 것에 대한 슬픔도 있지만 남겨질 그룹에 대한 걱정이 막..
그만큼 히이쨩을 그룹을 이끌어 갈 존재로 생각하고 있었단 거겠지
어쨋든 오늘 유키링 이이와케 메이비에서 키미노 코토가 부분
히이쨩 가리키던데 이런 사소한 부분에 신경 써주는 거 너무 좋아ㅎㅎ
혹시 나중에 보는 덬 있으면 한 번 확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