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막내→'날카리나'…기대 이상의 활약, 에스파 카리나
'미스터리 수사단', '싱크로유'에서 예리한 모습을 뽐낸 에스파 카리나도 12표를 받으며 강세를 보였다.
카리나는 '미스터리 수사단'에서 뭐든 하겠다는 열정과 담대함, 주머니와 가방을 활용해 필요한 물건을 턱턱 내놓는 센스, 상황에 알맞은 리액션으로 시청자의 몰입을 도왔다. 예능 첫 도전에도 전방위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은 것.
'싱크로유'에서도 카리나의 는 돋보였다.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날카리나'라는 별명을 얻으며 '2024 KBS 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카리나에게 한 표를 던진 관계자들은 "표정이나 센스가 굉장히 뛰어난 편. SM이 예능에 풀어줄지가 관건", "솔직한 매력이 있다", "예능을 통해 털털하면서도 유쾌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 사람 자체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25년에도 활약이 기대됩니다."미수다에서 기대보다 잘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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