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세상 쿨 걸은 이럴 때 쓰는 말. 하필 가장 무더운 여름날, 야외 촬영을 잡아서 미안했는데 카리나는 힘든 내색을 절대 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마무리하는 찐 프로! 찍어야 하는 것이 많아서 디렉션이 다채로웠는데, 어떤 디렉션을 줘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 100점 만점에 200점을 주고 싶을 정도였다. 에디터뿐 아니라 모든 스태프에게 감동을 안겨준 그날의 사연~. - 디지털 에디터 J
http://v.daum.net/v/20241224100010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