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소설을 좋아한다고 밝힌 카리나는 필요할 것 같은 물건은 일단 챙기고 보는 눈치 빠른 '수사단의 보부상'이다. 해보지 않은 것도 나서서 할 줄 아는 용기까지 갖춘 그는 "팀에서는 맏언니라 막내를 오랜만에 해봐서 언니 오빠들에게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 도움이 되기 위해 이것저것 챙겨 다니기도 했고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려고 했다. 재밌게 참여했던 만큼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https://v.daum.net/v/20240528145256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