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할 거 같은데 아쉬워할 거라는 말부터 하고강민이도 미리미리 마음 쓰였다는 거니까...자기가 더 슬프다 하고..에휴... 생각할수록 그냥.. 마음이 좀 그래...오늘 하루 얼마나 즐거웠을 떡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