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마음 많이 비우고 걍 강민이만 좋아하려고 맘 먹음

젤피의 유입털기 행보나 외부상황이나 기타등등.. 여러모로 힘든데 강민이가 너무 좋아서 어쩔 수가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맘 편히 먹기로 이제 완전히 결정했어

요 한달간 좀 싱숭생숭해서 독방에 글이나 댓글도 전만큼 못 썼는데 주말  기점으로 마음 많이 털어냄

뭐가 어찌됐든 강민이만 좋아하기로 마음 먹으니까 좀 초연해짐 근데 사실 이 다짐을 정말 파이널때부터 했거든? 그래서 여러 예상했던 상황들 마주할때마다 내가 초연하게 잘 버틸 줄 알았는데 어렵더라 생각보다ㅋㅋㅋㅋ하

여기 깡따구들 중에 같은 마음인덬들 많을 거같아 여기다 구구절절 다 풀자면 한도 끝도 없으니까 여까지 할게

그리고 정말 신기한게 아직도 강민이가 맨날 보고싶어 처음 입덕할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좋아했나? 했는데 그게 점점 커져서 당ㅅ황스러움 아직도 내 현생 깡망진창이야 강민이가 너무 좋아.....앞으로 평깡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