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오늘 처음 본 전주덬이야ㅜㅜ
덕들이 왜그렇게 귀여워했는지 알겠더라
마느라ㅠㅠㅜ 팔도야ㅠㅠㅠㅠ
연기 노래 왜 그렇게 다 잘해ㅜㅜ
아버님 가게도 멀어서 못가고 팔도 보러 서울도 못가고해서
거의 1년반만에 마늘이 봐서 그런지 눈물나더라ㅠ
마늘이 퇴근하고 버스에 탔는데 기사님이 유리창 열어놓으셔서 거기서
하늘아~하고 부르니까 네! 대답해주는거야ㅋㅋ
진짜 마늘인가 싶어서 하늘아! 하니까 또 네! 이러고 세번쯤 불렀는데 계속 네! 해줘서 귀여웠어 ㅋㅋㅋㅋ
나중에 갈때 보니까 기사님 바로 뒷자석에 앉아있더라구
덬들이 왜 지방까지 n차 찍는지 너무 알겠다.
팔도 계속 눈에 아른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