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믿지 마세요 무비위크 인터뷰 ~영상 기차 수정ㅇㅇ~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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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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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믿지 마세요> 김하늘 강동원 - 이 청춘들, 믿어 주세요
송지환 기자 2004.02.13
오두방정 섞어가며(강동원처럼), 손짓 발짓에 표정까지 리얼하게 지어가며(김하늘처럼)….
"어제 영화 봤어요. 하늘 씨 너무 예쁘고 귀엽게 나왔고, 동원 씨도 의외의 모습이 많이 보이던데요? 동원 씨 얻어터지는 장면에선 나도 모르게 통쾌함을 느꼈고, 하늘 씨가 진심을 얘기할 때는 내 눈에서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얼마나 웃고 울었는지 몰라요. 영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자, 이 말이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실은 이렇게 인터뷰를 시작해보려 했다. 하지만 그렇게 못했다. 아, 하긴 했다. 이렇게 인터뷰를 시작해보려 했다는 얘길 하긴 했다. 안 하길 잘했단 얘기만 듣고 말았다. (실례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김하늘과 강동원 커플을 보면서 ‘고목 나무에 붙은 매미’ 같단 느낌이 들었다. 껑충하게 키 크고 몸 좋은 강동원, 그 옆에 찰싹 달라붙어 왜소해 보이는 김하늘의 모습이 그랬다. 반대로, 이제 한창 연기에 물이 올라 있는 김하늘이라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나무 옆에 붙은, 이제 막 첫 영화에 발을 들여놓은 강동원이라는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새내기 매미…. 물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얘기다. 그 모습이, 그 느낌이 좋아 보여 하는 얘기다.
촬영과 인터뷰가 끝나고 늦은 점심을 먹으며 든 생각은, 김하늘이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강동원보다 센 남자 배우와 만나지 않아 잘됐다는 것과, 강동원이 이 영화에서 김하늘이 아닌 다른 여배우와 호흡을 맞춘 게 아니어서 잘됐다는 것. 김하늘은 여기서 권상우(동갑내기 과외하기)나 이성재(빙우)보다 더 좋은 짝을 만났고, 강동원은 여기서 배두나(위풍당당 그녀)나 김정화(1%의 어떤 것)보다 괜찮은 파트너를 만났다. 덩달아 <무비위크>는 그런 두 배우를 만나 좋은 느낌을 얻었다.
김하늘(이하 하늘) 만약에 제가 데뷔를 코미디로 했다면 그 이미지를 탈피하기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저는 멜로 연기를 먼저 했기 때문에 이미지를 바꿨다기 보다는 이미지가 다양해졌다고 저 스스로 생각하고, 그렇게 만족을 하고 있고, 관객들도 아마 그렇게 봐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지도 그렇고, 연기 폭이 넓어졌다는 식으로 스스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무비위크 좋은 자평이네요. 자평? 어감이 어째 자뻑인데….
하늘 하하하!
무비위크 끝 부분에서 진짜 고백하는 장면이 있잖아요. 그때 관객들이 살짝 키득거렸어요. 저것도 뻥일 것이다, 이거지.
하늘 오, 그래요? 그건 예상 못했어요.
무비위크 그래서 그 부분이 잘 됐다고 생각하는 게, 앞 부분에서 거짓말을 해온 게 얼마나 잘 먹혀 들어갔으면 관객들이 웃었을까 하는 거죠.
하늘 연기지만, 그 가족들이랑 정말 정이 들었어요. 그랬기 때문에, 특히 “할머니, 미안해요. 오래 못 있어 드려서” 하는 순간부터 저는 감정이입이 100퍼센트 됐어요. 그 전까지 거짓으로 연기했던 것들이, 이미 가족들한테 애정이 생긴 상태에서 진실을 고백하니까 감정이 진짜로 나오더라구요.
무비위크 영화를 보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동원 씨랑 관련된 거였어요. 그동안 패션 모델, 쇼, CF, 뮤직비디오 활동을 해왔고, TV 드라마에서 연기를 안 한 바 아니지만, 영화는 처음이라 솔직히 걱정됐던 게 사실이었어요. 근데 다행스럽게도 굉장히 재미있고 의외의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던데요?
강동원(이하 동원) 저도 처음에 캐릭터 준비할 때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했었어요. 근데 조금 하다 보니까 의외로 저랑 잘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하하! 망가진다는 생각 같은 건 안 했구요, 저한테 잘 맞게끔 감독님이 생각하는 대로 맞춰갔어요. 저는 그 부분을 되게 우려했어요.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는 멜로였잖아요. 저는 코믹 연기를 안 해봐서 감이 없잖아요. 근데 상황 자체가 웃긴 거죠. 제가 막 억지로 웃길 필요는 없더라구요. 상황에 맞게만 열심히 했는데 그게 생각보다는 잘 된 듯해요.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강둑에 앉아서 조용하게 멜로 감정으로 얘기하는 게 더 힘들더라구요.
무비위크 시나리오 볼 때 동원 씨가 억지로 고추 먹는 부분을 보고, 아, 영화 처음 하는 배우를 죽이려고 하는구나 했어요. 그건 괴롭지 않았어요?
동원 맞는 것보다 고추 먹는 게 더 괴로웠어요. 처음에는 안 매운 걸로 하다가 감정이 잘 안 사는 거 같아서 청양고추를 섞었어요.
하늘 겨자도 섞었어요.
동원 와, 겨자 무는 건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매워서. 근데 매운 건 둘째치고 고추에서 나는 생풀 냄새가 역겨워서 참기 힘들었어요. 제가 무슨 녹즙기 같았어요. 하하하!
무비위크 하늘 씨의 경우는 밧줄 타는 장면이 굉장히 힘들어 보이던데, 분명히 인터뷰할 때 누군가 그런 걸 물어볼 것이고, 그 장면이 가장 힘들었다고 대답할 것 같다는 예상을 하면서 봤거든요.
하늘 저는 <빙우> 때 사실, 하도 몸으로 하고 밧줄에 매달리는 걸 많이 해서 그닥 힘들진 않았는데, 되게 자신만만해서 “저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하면서 살짝 잘난 척을 했어요. 근데 막상 하니까 또 여전히 힘들고, 치마를 입은 데다가…. 안전장치는 했어요. 그래도 많이 힘들어서 팔이 부르르 떨렸어요.
무비위크 그러니까. 감독님이 배우 둘을 죽이려고 했군. 하나는 고추로 죽이고 하나는 매달아서 죽이고…. 하핫! 감독님은 강둑에 앉아서 감정을 교환하는 장면이 가장 맘에 든다고 했는데….
하늘 저 개인적으로도 그 부분이 제일 맘에 들고, 시나리오 볼 때도 그 장면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멜로 감정을 극대화시켜주잖아요. 개인적으로 멜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찍을 때도 되게 좋았어요.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느낌으로 애정 있게 찍은 장면 중 하나예요.
동원 저는 집단 구타 장면이 많이 생각나요. 식구들 다 모여서 막 패고….
무비위크 저런 상대를 만나면 정말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희철 같은 스타일의 남자, 영주 같은 여자는 어떨까요.
하늘 영화랑 비슷했을 것 같아요. 너무 답답하니까. 말투도 그렇고. 자기 생각을 남자답게 힘을 줘서 말하면 상황이 달라졌을 텐데, “그게 아니구요∼” 하면서 둘러대고 너무 답답하게 변명하니까. 영주 성격도 그렇고 제 성격 자체도 그렇고, 답답한 걸 싫어는 스타일이어서, 자꾸 그렇게 나오니까 저도 윽박지르고 무시하고…. 하지만 그게 실제 상황에서 사랑으로 이어질지는 잘 예감을 못 하잖아요.
동원 제가 만약 희철이었다면, 영화 초반과 중반 사이쯤에서 끝나지 않을까, 허허. 처음에는 그냥 좀 비슷하게 가겠죠. 그렇게 몇 번 당하다 열 받아서 중간쯤에 끝났을 거예요.
무비위크 나는 가족들 몰래 끌고 가서 “꺼져라∼!” 하면서 패버렸을지도 몰라. 너무 끈질기게 따라붙으니까. 하하!
동원 저도 그래요.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허헛!
무비위크 현장에서는 어땠어요? 서로에 대한 호흡? 느낌?
하늘 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초반에는 상대 배우들이 신인이 아니라 연륜이 있는 분들이라서 도움을 많이 받는 입장이었고, 나중에는 신인들이라도 말도 잘하고 현장에서 친하게 지내면서 호흡을 맞출 수 있었는데, 저도 그렇고 동원 씨도 그렇고, 현장에서 별로 말이 없어서, 최고로 말을 안 해본 상대 중 하나였어요.
동원 후흐흐흐!
하늘 개인적으로 부담이 있었던 게, 감독님도 신인이시고 동원 씨도 신인이고, 또 제가 연기해야 될 몫이 너무 많았죠. 원래 제 성향이 상대방도 같이 이끌어주는 편이에요. 그 상대가 그걸 알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거든요. 같이 잘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근데 이번에는 제가 해야 할 몫이 많아서 챙겨주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노력은 했어요. 얼마나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하하하!
무비위크 얼마나 받았는지 들어보죠.
동원 저도 노력을 많이 했어요. 친해지려고.
하늘 그러니까. 그래서 알게 모르게 서로 노력을…. 겉으론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속으로는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단 마음이 있었던 거죠.
동원 누나는 촬영 분량이 저보다 훨씬 많았으니까, 저도 친해지려고 했었는데 잘 못하겠더라구요. 죄송해요….
하늘 우하하! 보세요. 분위기가 진짜 영주랑 희철이라니까요? 하하!
동원 누나가, 생각보다 ‘한 카리스마’ 하시더라구요.
무비위크 두들겨 팰 때부터 알아 봤을 거야, 이미!
하늘 사실 때리는 사람이 더 힘들거든요. 상대방 안 다치게 하기 위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제가 오히려 삐고 멍들고 그랬어요. 근데 몇 번 때려봐서 아는데, 살짝 때리면 NG 나서 더 짜증나요. 그래서 참으라고, 좀 때릴 거라 하고 시작하죠.
동원 그건 진짜 놀라워요. 기차에서 막 때리는데, 막 맞고 있는데, 갑자기 진짜 센 주먹이 배로 확~ 들어오는 거예요.
무비위크 두 배우 다 표정들이 많이 살아 있어서 더 좋았어요. 애드리브를 포함한 개인 설정은 어땠었나 궁금해요.
하늘 처음에는 오히려 걱정을 안 했는데 촬영하면서 그 수위에 대해 고민을 되게 많이 했어요. <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동갑내기>) 때는 코믹 연기가 처음이라 모니터링도 많이 하고 감독님이랑 상의도 많이 하고, 코미디에서 웃기려고 오버했다는 얘길 듣는 건 정말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선택했을 땐 “아, 맘껏 한번 해보자. <동갑내기> 때 못해본 거 한번 해보자” 했죠. 그리고 사실 <동갑내기>에서는 주눅이 많이 들어 있는 상황이었지만 여기서는 제가 막 활개치고 다니는 거니까. 근데 제 표정에 한계가 있을 거 아니에요. <동갑내기> 때의 표정도 있을 거고. 상황 자체가 너무 웃기기 때문에 제가 조금만 잘못하면 또 오버가 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 수위 맞추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초반엔 모니터링을 많이 했는데 그 다음에는 감이 생기고, 호흡이 맞으면서부터는 상황에 맞춰서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비위크 동원 씨 경우는 눈도 엄청 동그랗게 뜨고…. ‘강동원도 저런 게 되는구나’ 하는 걸 느끼게 할 정도였는데.
동원 사람들이 나중엔 “야, 너 눈알 빠지려고 그런다” 그래서 저도 깜짝 놀랐었거든요.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
하늘 제가 얘기해도 돼요? 제가 봤을 때는 순발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동갑내기> 할 때는 ‘아, 내가 이런 표정이 있었나?’ 했는데 어느 순간 감정에 몰입돼서 딱 나오는 게 있어요. 아마 동원 씨도 그랬을 거 같아요. 연기를 하다보면 저절로 생기는, 그런 캐치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무비위크 그런 거래요. 동원 씨 성공했네요. 같이 호흡을 맞췄던 선배가 이 정도 평가를 해주니까. 근데 최희철 같은 경우는 몇 가지 특징이 보이는데, 바보이거나,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우유부단은 기본인 데다, 나중엔 느끼함까지…. 그런 다양한 모습 중 실제 자신과 가장 비슷한? 친숙한? 모습은 어떤 걸까요.
동원 저도 모르게 성격이 점점 희철이처럼 돼갔던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원래 성격이 그런 건지 캐릭터에 동화돼서 그런 건지. 하여튼 생각보다 약간 어리버리한 게 잘 맞더라구요. 그리고 영화 속 상상에서 그 느끼남은, 오우, 정말 힘들었어요.
하늘 리허설 때는 더 잘했는데, 너무 웃겨서 NG 나니까 안 웃으려고 하다보니까 좀 약해졌는데, 리허설할 땐 진짜 나 죽는 줄 알았어.
무비위크 그럼 느끼한 면도 많이 갖고 있는 거네.
하늘 안 그럴 것 같은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더 웃긴 거 같아요.
무비위크 하늘 씨는, 어떤 면에선 <동갑내기> 때의 연기 톤과 비슷한 점이 있어 뵈는데, 그런 반응에 대한 생각은 어때요.
하늘 “김하늘이기 때문에 아무리 다른 연기를 해도 비슷한 게 좀 있지 않겠어요?”라고 하면 무책임한 자세일 수도 있겠지만, 처음엔 그걸 의식했어요. <동갑내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비슷한 표정 같은 건 안 했으면 좋겠다는 식의 생각도 했죠. 근데 그렇게 하다보면 너무 제한이 있을 수 있고 스스로 움츠러들기도 할 것 같아서 그냥 감독님한테 맡기기로 했어요.
동원 예고편에도 들어가 있는데, 그거 있잖아요. “…사실입니다∼아∼!”
무비위크 아! 그거! 턱 한 번 더 떨어지는 그 장면! 그 부분에서 정말 뜨거운 반응이….
하늘 일부러 그렇게 한 건 아니고, 대사가 너무 길고 NG도 많이 나고, 앉아서 하는 대사이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그렇게 된 건데, 순발력 있게 잘 나온 거죠. 다들 되게 웃었어요.
동원 저도 그걸 보고, 와, 저게 뭘까 했어요. 아니, 저건 무슨 생각을 하면 저렇게 되는 거지?
무비위크 자, 그럼 들어봅시다. 무슨 생각을 했던 건지.
하늘 하하! 아니, 그냥, 상황이…. 일부러 하면 그렇게는 안 나올 거 같아요. 만약에 지금 그걸 시켜도 절대 그건 안 나올 것 같구요. 동원 나도 집에 가서 한 번 해봐야지.
무비위크 자, 그럼, 정리하는 느낌으로…. 각자 다음 작품을 촬영하고 있는데, 거기에도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하늘 저는 스릴러나 공포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고 되게 하고 싶었어요. 장르도 다르고 캐릭터도 완전히 다른 느낌이죠. 선뜻 고르긴 힘들었는데, <령>은 시나리오도 그렇고 캐릭터도 그렇고, 역시 또 잘 맞아떨어졌죠. 사실 멜로도 해봤고 코미디도 해봤고, 이제 욕심이 생기고 어느 정도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아요. 막 하고 싶은 의욕 같은 거 있잖아요. 나에 대해 시험도 해보고 싶고 도전도 해보고 싶은데, 지금이 딱 적당한 시기인 것 같아요. 그래서 골랐는데, 사실 되게 어려워요.
동원 저도 좀…. 희철이랑은 너무 다른 캐릭터라서 좀 힘든 것 같아요. 근데 누나, 계속 그래요? 계속 그 캐릭터 하나하나 할 때마다 계속 그렇게 힘들고 헷갈리고 그래요?
하늘 별로 그렇진 않았던 것 같은데, <령>은 좀 그렇더라구요.
동원 <위풍당당 그녀>는 편하게 준비했거든요? 근데 그 후 <1%의 어떤 것>이나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캐릭터 잡기가 힘들었는데 <늑대의 유혹>은 더 힘들어요. 아, 죽겠어요. 저는 누가 좀 이끌어 주는 게 더 잘 되는 것 같고, 누나 형들이랑 하는 게 더 편한 것 같아요.

영상에 있는 내용 대부분이 밑에 있음ㅇㅇ
글로 읽어도 재미있는데 역시 영상이 압권임 참치 흐흫흐흐흐 하는 소리ㅋㅋㅋㅋㅋ
맞는 연기 할 때 막 이렇게 막고 있는데 갑자기 밑에서 훅 치고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는 얘기 또 나옴ㅋㅋㅋ
남자들 같으면 싸울 때 빈 곳을 노리고 때리는데 그렇게 들어왔다고ㅋㅋㅋㅋㅋㅋ
참치 뒷머리 벅벅 잡아당기는 거 좋다 6ㅅ6
긴 머리 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