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은 "제작사 대표님과 감독님, 그리고 김윤석 강동원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 번 말했지만 두 선배님이 안 계셨다면, 그 다락방에서 나 혼자 연기를 해내야 했다면 아마 잘 이겨내지 못했을 것이다. 악몽을 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배려를 받고, 응원을 받고, 용기를 받아 영신이를 연기할 수 있었다. 또 그런 모습으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고민과 준비를 했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 올 한 해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셋이 힘들게 연기했는데 잘돼서 정말 좋고
참치 말대로 유일한 목표가 소담찡 신인상ㅋㅋ 정말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