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8명의 남자들. 이제는 명실공히 내노라하는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이들은 모두 <에스콰이어>를 통해 패션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모델 출신들이다. 창간 8주년을 맞아 <에스콰이어>에서는 모델 출신 연기자 8명화 함께 블랙 컬러의 시크함을 선보였다.PHOTOGRAPHS BY AHN SUNGJIN(AGENCY TEO)
-내용 - 김민준이 강동원 에 대해 말하다.
"처음 강동원 을 만났을때 너무 완벽한 외모에 거리감이 느껴졌다.게다가 '모델계의 수재'라 불리는 것을보면 머리까지 좋다는 것인데, 괜히 나와는 먼사람같이 느꼈다. 그러나 같이 작업을 하면서 만나면 만날수록 강동원 특유의 독특한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늘 여유롭고 느긋한 태도의 정말 멋진 남자 강동원 과 모델에 이어 배우로서도 좋은 라이벌로 멋진 승부를 기대하고 있다."
그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다. 옆에서 조바심을 내는 사람이 무안할 정도로 느릿말투만큼이나 여유를 가진 강동원 .
완벽한 배우로 성공을 꾀한 그를 보면서 요즘 느끼는 새로운 사실은 어쩌면 그가 부리는 그 여유조차 착한 남자 강동원 이 계획한 남들에게 대한 배려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에스콰이어 2003년 10월호
참치에 대해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면 공통점이 되게 많다
그리고 언젠지 모르고 그냥 읽어도 같은 사람 이야기 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 것 같음
모델 때 별명도 많은가봐
엉덩이 라인이 가장 예쁜 모델뿐 아니라 모델계의 수재셨구나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