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때 돈돈이 힘들었던 거 얘기하면서
"저도 스트레스 받고 본인도.. 본인? 돼지도 스트레스 받고 "
ㅋㅋㅋㅋㅋㅋ
검사외전 때는 검사님이랑 투샷 좋았다는 얘기하면서
"딱 보니까 아 이건 되겠다 싶었어요"
하다가
되겠다 이거 너무 센 표현이었다
하면서 혼자 평가하고ㅋㅋㅋ 다시 고치고ㅋㅋㅋㅋㅋ
아 이거 들을 때 되게 웃긴데 내가 쓰니까 안 웃긴듯ㅠㅋㅋㅋㅋ
암튼 되게 많은데 늑대의 유혹 인터뷰에서도
10대라는 단어 나올 때 있는데
"10대분들" 이라고 해주고 단어 하나하나 마음 써주는 거 보면
마음결도 고운듯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