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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팬들에게도 처음부터 말해왔다. 어느 선부터는 넘어오지 말라고. 대신 최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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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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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인 가수 주형진의 신곡 ‘비밀을 말하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이를 두고 “의리있다”는 시선도 받았다. 그는 “의리는 가장 싫어하는 단어 중 하나”라며 선을 그었다. 이유가 분명하다.

“날 좋게만 봐 준다면 어디서 나쁜 일 못하잖나. 적당히 나쁘게, 적당하게 봐주길 원한다.



참치 인터뷰 보며 느끼지만 적당한 선긋기 넘나 좋은것 존멋 존쿨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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