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해외에도 눈을 돌려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는 그는 “요즘 드라마 환경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드라마 출연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변한 이유에 대해 묻자, “한국영화를 알리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첫 번째로 돌아왔다. “제가 나서서 한국영화계의 열악한 환경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어요. 적은 제작비로 어떻게든 외국영화 못지않은 퀄리티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스태프들이 정말 많거든요. 먼지가 뚝뚝 떨어지는 촬영장에서 36시간씩 근무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현실…. 저 같은 배우들이 나서서 한국영화를 알리고 환경을 개선시키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외활동 요새 말하는 이유인듯ㅇㅇ
영화 정말로 좋아하나 보다ㅎㅎㅎ영화덕후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