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조감독 때부터 느낀 건데, 강동원 씨 정말 열심히 해요. 스타가 아닌 배우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에요. 지금도 동원 씨가 제일 자주 하는 말이 '내가 나이 들면 어떤 얼굴의 배우일까'예요. 그러면서도 천진난만한 구석이 있다니까요. 이를테면 배고프면 밥 달라고 조른다거나.(웃음)
- 검사외전 이일형 감독
또 알고 보면 굉장히 순박하고 수더분하다. 식성도 그렇다. 현장에서 햄버거 주면 싫어한다니까.(웃음)
- 검은 사제들 제작사 이유진 대표
하 너무 귀여워....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