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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인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7월 15일 개봉한다.
24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반도’는 7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는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 극장가에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지난 6월 16일 메인 예고편 공개 이후 글로벌 영화 팬들과 해외 매체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다시 한번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더 크고 더 거칠어졌다"(Collider), "새 예고편은 티저 만큼이나 거칠고 미쳤다"(BloodyDisgusting)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반도’는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으로부터 "‘부산행’의 훌륭한 시퀄"이라는 극찬을 받아 기대감을 높였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반도'에 이어 7월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야심작 '테넷'까지 개봉하면 코로나 19 여파로 침체에 빠진 극장가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380568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인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7월 15일 개봉한다.
24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반도’는 7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는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 극장가에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지난 6월 16일 메인 예고편 공개 이후 글로벌 영화 팬들과 해외 매체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다시 한번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더 크고 더 거칠어졌다"(Collider), "새 예고편은 티저 만큼이나 거칠고 미쳤다"(BloodyDisgusting)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반도’는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으로부터 "‘부산행’의 훌륭한 시퀄"이라는 극찬을 받아 기대감을 높였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반도'에 이어 7월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야심작 '테넷'까지 개봉하면 코로나 19 여파로 침체에 빠진 극장가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380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