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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7월 개봉을 확정하고 공식 시놉시스를 공개했다.
1일 NEW는 '반도' 7월 개봉을 확정했다며 생존자들의 치열한 사투를 예고하는 공식 시놉시스를 소개했다.
'반도'는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이후 4년 뒤를 그린 영화로 그동안 알려져 왔다. 이번에 공개된 시놉시스는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이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는 설명으로 시작된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이어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 필사의 사투가 시작된다"로 마무리했다.
'반도' 측은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절체절명의 순간 정석을 위기에서 구해준 민정(이정현) 가족은 4년 동안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인지 이야기가 공개될수록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간다고 설명했다.
'반도'는 7월 한국을 비롯해 해외 주요 국가들에서 동시기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연 연상호 감독의 K-좀비 이야기가 한국과 해외 관객들과 안전하게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867114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7월 개봉을 확정하고 공식 시놉시스를 공개했다.
1일 NEW는 '반도' 7월 개봉을 확정했다며 생존자들의 치열한 사투를 예고하는 공식 시놉시스를 소개했다.
'반도'는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이후 4년 뒤를 그린 영화로 그동안 알려져 왔다. 이번에 공개된 시놉시스는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이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는 설명으로 시작된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이어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 필사의 사투가 시작된다"로 마무리했다.
'반도' 측은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절체절명의 순간 정석을 위기에서 구해준 민정(이정현) 가족은 4년 동안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인지 이야기가 공개될수록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간다고 설명했다.
'반도'는 7월 한국을 비롯해 해외 주요 국가들에서 동시기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연 연상호 감독의 K-좀비 이야기가 한국과 해외 관객들과 안전하게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86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