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연 본거 맞니
기억휘발과 동시에 벌써 보고 싶은걸 어쩌면 좋냐고
보면 볼수록 보고싶은 강다니엘 잘못이야
현생사는 와중에 자꾸 멍때리고 이상증상을 보이고 있음 아 요상한 이심정 왜그런거니 유학은 금방인데
아이홉때 첫날은 벅차서 둘째날은 더 벅차서 눈물아주아주찔금 하고 뚝 그쳤다는 개큰에프인데
원래 오프 가지도 않고 년중행사로 콘아니면 실물 보고 살지도 않았는데 이번 공연 끝나고는 내맘이 이상스럽다
에잇 이따 저녁에 치킨이나 때려 먹을까나 니에리가 어제 먹고싶은 막국수 보쌈을 먹을라 해도 혼자살아서 엄두가 안난다ㅋㅋㅋㅋㅋ이럴때 덕친그립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