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날 나는 일있어서 못갔는데
팬들 만나고 싶고 얘기하고 싶다구 저런자리 마련해준 그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이고 진솔하고 담백한 Q&A도 좋았고 장발 처음봤는데 너무 잘어울라고 레어랔ㅋㅋ 말하고 움직이는 니엘이 직접 본 팬들 얼마나 좋았을까 말투도 여전하고 찐친같은 분위기도 ㅋㅋㅋㅋㅋ 거기다 선물까지 바리바리 직접 챙겨주고 세상에 아 몰라 어떻게 마무라하지
그냥 강다니엘이 너무 좋다 저땐 소속사 정해지기 전이었잖아
다시 보니까 그냥 맘이 너무 좋은거야 저 이후로 좋은 소식들 계속 나왔고 난 니엘이 오래오래 좋아할거야 평생플로디 맹세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