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시였는데 감독님이랑 니에리가 해준 얘기 듣고 보니까
4회차인데도 장면 장면이 새롭게 다가오더라고
훨씬 깊이있게 본 것 같아
니에리 직접 본 것도 좋았지만 코멘트를 들을 수 있어서 더 특별했다
그리고 감독님 말씀과 목소리에서 니에리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뚝뚝 흘러서 정말 좋았어
사진 촬영 때 다니엘 사랑해로 놀리신 것도 아주 탁월하심ㅋㅋ
아픈데 무인 와준 다니엘과 함께 해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왕복 6시간에도 티켓팅 한방에 성공하고 다녀온 나 자신도 칭찬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