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국시간 새벽 5시반 넘었는데 여운이 계속 남아서 짧게 후기 올려볼게
나는 이번 맨체스터 공연에서 안티도트가 너무너무 좋았어ㅜㅜㅜㅜㅜ 이건 라이브로 꼭 들어야해
안그래도 두근두근하는데 공연장 사운드 땜에 심장 터질뻔ㅋㅋㅋ
무대장인인데도 할수록 실력이 더더 늘어가는게 보여서
월투 끝나면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돼
그리고 옆에 포룽이가 울멈무 통역없이 진행한다고 계속 감탄했오
영어로 조크도 잘한다고 저렇게 혼자하는거 정말 놀랍다고 칭찬연발
또 다른 포룽이는 셀피쉬 무대 보고 너무 행복하다고 찐눈물흘림ㅠㅠㅠㅠ 나도 같이 울뻔했어
다니엘을 실제로 처음 보는 포룽이들이 많아서 다들 엄청 열광하더라
월투하는동안 해외니티들 마니마니 실물영접하면 좋겠어❤


근데 사진은 왜 안올라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