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땐 좀 활발한 편인데 이상하게 면접이나 시험만 보면 심장이 터져 버릴꺼 같이 뛰어서
몇번 떨어졌거던~
그러다 코로나로 작년에 도서관도 못가고 또 앉아서 하다보니 허리가 넘 아파 요가가 좋다길래
한지 지금 1년이 되어가는데 처음 2개월부터인가 제일많이 도움된게 허리도 좋아졌지만
면접보러가면 어느 순간부터 차분해지고 안떠는거야
나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별거 다 해봤거던 취준3년동안
그렇게 안고쳐지던 울렁증과 불안증이 없어져서 물론 합격도 했오
여기 넘 좋고 진짜 녜리같이 앓고 돼룽이들한테 받기만 한거 같아서 나같은 니티있음 함 해보라고
소심니티 써봐 이런글 안되면 살살 말해줘 지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