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행복하게 무대하고 있을테니까
생각날때 와달라니
나는 만사 제치고 너를 보러 갈거야
그리고 그 밑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할거야
종인이에게 무대가 어떤 의미이고 무게일지
그만큼 사랑도 받아보고 해볼만한것도 다 해봤는데
늘 사랑해달라고 카이해달라고 하는걸 들을때마다
빈말로 하는게 아니라 그 노력을 아니까 나도 간절해진다
이렇게까지 사랑할 생각이 없었는데....
올해 입덕하고 너무 늦게 시작한것같아 후회됐는데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너무 감사하다
종인아 고생했어 오늘은 푹 쉬어! 사랑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카이를 함께해온 팬들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카이할 수 있었어
행복하고 행복하다 그런데 카이온은 안 끝난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