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기만 해야 되는 기간인데 요즘 현생이슈 때문에 많이 지치고 버겁더라 그래도 블루 들으면서 위로 많이 얻고있어 외로운건지 아님 외롭고 싶은 건지 라던가 작은 먼지처럼 가라앉고 싶어 라던가 블루 가사가 나를 너무 관통하더라고ㅠ 피치스 준비기간이 여러모로 방황하던 시기라 생각하는데 그런 시기였기에 블루가 나올 수 있었고 나와야만 했던 노래이라고 봐 암튼간에 종인이두 카더기들두 다 행복하기만을 바라ㅜ
잡담 블루 같은 곡은 블루밖에 없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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