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예!!!...
어떻게하다보니 감겨서 여기까지 와버렸어
사실 팬티안의 두글자로 웃음을 책임진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거슬린다면 미안!..지울게 ㅠㅠ)
살롱드립에서 멘트나 태도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눈길이 갈수밖에 없더라 외형에 홀리기도전에
소탈한 모습에 감겨버렸거든
그룹 활동할땐 케팝 끊고 다른 오타쿠 덕질하느라ㅋㅋ
예전 활동들은 데뷔연차가 너무 오래돼서 모두 따라하기 벅찬데
처음엔 카이로 검색하다가 종인이가 익숙해지고
가끔... 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을땐 니니까지도 가능해짐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기초적인거라서 하나하나 검색중이야
귀 안뚫은것도 신기했고 치킨 좋아하고 그런데 데뷔하고 관리 때문에
디저트는 거의 안먹었다했고 얼죽아같았는데
커피극혐->라떼파->복무하면서 아아 마시기 시작했다는거
본인은 눈물이 많이 없다고 하는데 그냥 내가 스쳐지나가면서 본
우는 장면만 수두룩빽빽하다는 거
자기 잘난거 알고(이건 사실이니까) 그런데 예의있고 선 지킬줄 알고
I라면서 사람들 대하는거 보면 참 서글서글하고
어릴때 무용을 배워서 그런지 춤출때 엣지가 있다고 해야하나
감량했을때랑 슈퍼엠때 좀 다른것 같은데 그대로 멋있고
이번에 카이 3대직캠을 처음 본 눈이라면 믿어지시겠어요?
트위터에서 몇몇 계정 추가해서 따라가고 있는데
이렇게 급 벅차오를땐 자주 글 쓸 것 같아
이미 벅차올라서 주절주절 tmi 써봤어
그동안 솔앨 타이틀들은 다 좋은데
생각해보니 지난번엔 로버는 팬 아닌데도 잘 들었음
슬라이딘 리즌 바닐라도 좋더라
응 또올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