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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은 지난 30일 파리에서 열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연 역시 발렌시아가 2025 여름 컬렉션에 공식 초청받았다. 국내 유일 아티스트로 벌써 4번째 공식행사에 참석한 주연은 CEO 세드릭 샤비트(Cedric Charbit)와 반갑게 포옹하고, 아트 디렉터 뎀나(Demna)와 착장과 관련한 깊은 대화를 나누는 등 쇼를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 가운데, 룩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했던 꽃을 현장을 찾은 팬들에 일일이 나눠주며 현지어로 인사를 건네는 낭만 있는 애티튜드가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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