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주의 오역주의!
이번 묘조 개인짤 귀여워ㅠㅠㅠㅠㅠㅠ
매일이 멍더풀!!
Love-tune
애견이 목격! 7명의 (비) 프라이벳
만약에 Love-tune이 한지붕 아래에 살면서 개를 기른다면... 그들의 사랑스러운 펫 아이네(愛音)군이 7명의 (비) 프라이벳을 보고할게. 아이네에게만 보이는 달콤한 표정도 필견♡
켄타로군의 (비) 프라이벳
포말한 검은색 코트로, 어른 남자로 변신했다멍!
얼마전에 문득 들어간 가게에서, 포말한 장면에서도 입을 수 있을 검은 더블코트를 충동구매해버렸어! 꽤 분발했으니까, 산 뒤에는 두근두근했지만... 뭐 이제 어른이고, 1벌은 가져도 될 거 같아! 게다가, 그 가게에서 접객해준 점원분하고 친해졌어. 아마 의상학교에 다녔었겠지. "여기 재봉한게..." 라는 식으로, 옷의 제작법이나 역사도 잘 알아서 들으면서 엄청 공부가 됐어. 다른 가게에서 살까 고민했던 모자도 상담했더니, "거기는 이제 세일할테니까, 좀더 기다리는 게 좋을거에요"라고 몰래 가르쳐주기도 했고(^^). 다시 그 가게에 간다면, 여러가지 제안받아야지~♪
유마군의 (비) 프라이벳
느긋한 인도어 라이프를 즐기고 있어멍!
'쟈니스 올스타 아일랜드'가 끝난 다음날엔 하루종일 잤어! 그래서 "욧샤~!" 하고 일어났지만, 바로 몸을 망쳤어... 긴장이 풀어진 것 같아. 계속 바빴으니까, 지금은 한가롭게 있고 싶어서 집에서 사스케(토이푸들)하고 느긋하게 지내고 있어. 최근에 알아차렸는데, 인간보다도 개가 더 추위를 타! 내 이불에 들어와서 뒹굴거리고 있는걸. 그런 사스케를 꼭 껴안고, "짐승냄새 나네~" 하고 생각하면서 자는게 좋아. 따뜻해♡ 사실은 즐겁고 평화로운 걸 하고 싶으니까, 사스케하고 피크닉에 가고 싶어. 도그런도 좋겠네. 하지만, 사스케하고 마찬가지로 나도 추위를 타니까, 밖에 나갈 수 없어... 빨리 봄이 되어라!
케이고군의 (비) 프라이벳
대학 발표회에서, 키보드를 고속 마스터했어멍!
대학 수업에서 '낭독'과 '키보드' 발표회가 있었어. 낭독은, 등장인물이 '아이우에오 임금님(아이우에오 오오사마)'나 '카키쿠케코카 공작(카키쿠케코카 코샤쿠)'처럼 성가신 이름이었으니까 꽤 힘들었어. 키보드는 고음, 저음 파트로 나눠서 '루팡 3세' 주제가를 합주했어. 다른 사람들은 3개월 정도 연습했지만, 나는 연습기간에 마침 '쟈니스 올스타 아일랜드'가 겹쳐서 시간이 전혀 없었네. 부타이가 끝날 무렵 내 파트를 알게 되어서, 대기실에서 나가츠의 키보드를 빌려서 연습했었네~ 단기간에 뭔가를 해야 했으니까, 대학 수업인데도 "에, 여기 쟈니스?" 하고 착각해버렸어(^^).
쇼키군의 (비) 프라이벳
사이좋은 선배하고, 자주 외출하고 있어멍!
미야타군이 잘 대해줘서, 같이 밥먹으러 하거나 부타이를 보러 가고 있어. 얼마전엔 갑자기 "이제부터 사쿠마하고 야키니쿠 먹으러 갈건데 올래~?" 하고 연락이 와서, 그 자리에 있던 사나삐하고 나가츠하고 하기쨩하고 4명이서 합류했어! 징기스칸이 엄청 맛있었어~! 그 밖에도 명이나물(行者ニンニク)를 미소에 찍어서 먹거나, 아스파라거스 구이도 최고였네~ 사나삐가 "행복하다~ 올해 제일로 행복하다(ㅠㅠ)" 하고 계속 말해서, 시끄러웠어(^^). 최근에 집에서는 스트레치볼로 목이나 등을 굴리면서, 애용하는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일이 많아. "TV 보기"같은 거보다 오샤레하지♪
(사진&원문 출처 : yoshiko_mama@LJ)
귀여워ㅠㅠㅠㅠㅠ 나머지 3명은 PART2에서 계속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