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주의 오역주의!

2016년, Love-tune의 열혈왕 결정전 스타트!!

"제일 그룹애가 강한 건, 얏스~!"

Love-tune이 결성된 2016년을 돌아보고, 멤버가 각자 열혈 에피소드를 좌담회에서 피로해 주었어. Love-tune에서 제일 '열혈왕'은 누구? 미니카 게임을 즐기는 Love-tune의 순수한 표정에도 주목!

모로는 본방중에 자주 멤버를 보고 "최고야!"라고 말해줘!

멤버의 열혈 에피소드가 속속!

얏스  우리들 중에서 제일 뜨거운 남자라면...

뮤토  누구일까?

하기  나! 나는 꽤 열혈이야. 모로에게 자주 화내니까.

얏스  아~ 모로가 돌아갈 준비가 늦을 때 화내고 있네.

유마  우리들의 디폴트네, 그 풍경은.

하기  그게, 모두 말하면서 옷을 갈아입지만, 모로는 토크를 너무 즐겨서, 다같이 "돌아가자~" 할때 탱크톱만 입고 "기다려!"하고 초조해하니까.

아란  여운에 빠지고 싶은거네.

모로  맞아맞아!

하기  그래서 양말이나 T셔츠를 가방에 짓뭉개서 끼워넣으니까 더러워지는거야! 벌써 이 얘기를 한 것만으로도 뜨거워졌어!

레오  그런데, 뜨거운 남자라면 나 아냐? 체온이!

얏스  그런 의미가 아닌데... 뭐, 확실히 체온이 높네, 나가츠는.

아란  게다가 거리가 가까우니까.

레오  나를 만지면 화상을 입는다고!

하기  라이브 중의 땀이 장난아냐.

레오  대사가 WIN이니까.

얏스  이겼네(^^).

레오  수분을 전부 내보내.

뮤토  진짜로 몸이 나빠졌네. 탈수증상처럼.

레오  있었네~

얏스  한계를 넘을 때까지 하네, 나가츠는.

레오  그게 뭐서워, 평범하게 있을 수 있다는 건. 열심히 하고 있지 않는 건 아닐까 해서. 체력을 전부 쓰지 않으면, 힘을 빼고 있는 기분이 들어.

아란  스토익하네~

뮤토  장해!

하기  스토익이라고 하면, 뮤토도, 혼자서 반성하는 게 보여. 라이브할 때.

얏스  거울 앞에서 하는 그거!

유마  거울을 보고 자기에게 말하는 거네.

모로  "너는 거기까지밖에 안되는 거냐, 모리타!"라고.

아란  "웃음을 3번 얻어라!"

얏스  "너 몇년째냐?"라고 자문자답을 한다던지.

뮤토  내 반성은 기본적으로 MC에 대해서. MC가 잘 안되면 일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돼.

하기  이거, 네타가 아니라 그런대로 진짜 하는거네.

뮤토  진지해.

얏스  명언이 많은 건, 사나삐도 그렇지 않아?

모로  부타이 나갔을 때, "어이 모로, 왜 쪼는거야" 하고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말해.

아란  자주 "즐기는 자가 이기니까"라고 말하네.

유마  디스하지 말라니까!

얏스  그 자리에서는 마음에 울리지만, 냉정하게 돌아보면 엄청 웃긴다는.

아란  그래도 나, 의외로 사나삐의 그런 뜨거운 점을 좋아해. 또, 모로의 뜨거운 에피소드도 알고 있어. '소년 구락부'에서 'Masterpiece' 했을때, 간주 때 세게 어깨를 잡아왔어. 그래도 나는 앞으로 나가야 했으니까, 잡히면 난 못가! 라고 했어.

뮤토  본방 중에 곤란했던 거네.

유마  아~ 그러네. "최고야"라고 본방 중에 말해, 이 악물면서.

하기  마주쳤을 때라든지.

모로  말하고 싶어진다니까, 나만이 아니라고? 이렇게 공유하고 싶어.

아란  그런 순간, 모르지도 않지만.

그룹애 No.1인 야스이가 매우 빡침!?

아란  그런데 나는?

하기  곡중! 뜨겁지?

얏스  있잖아, 아란은 끓는점을 알 수 없을 때가 있어.

뮤토  의상을, 상반신 벗고 그 위에 재킷을 입고 나왔을 때는 놀랐는걸.

레오  라멘집 주인처럼 된다던지.

아란  머리에 스톨을 감았을 때네.

얏스  아란은 "너 위험하지 않아?"라는 말을 들으면서 나가는 게 기분좋대. 수수께끼의 버릇이 있어.

아란  헤헤(^^). 그럼, 마지막으로 야스이군은?

전원  ...

얏스  응, 나왔다! 니들!

아란  항상 있는 현상이다(^^).

얏스  나는 옅구나, 인상이.

모로  응.

얏스  응이 아니거든.

뮤토  랄까, 기본적으로 전부 맡겨버리니까. 어디가 뜨겁다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룹을 생각해줘. 뜨거움도 있지만 그룹을 위해 냉정함을 우선한다고 생각해. 너무 탈선하지 않게 해줘, 항상.

하기  그룹애네.

아란  옷이나 휴대폰 같은데도 Love라고 써놓았고.

하기  하트 악세서리 엄청 갖고있네.

얏스  잠깐, 이건 말할게. 난 예전부터 하트 모티프를 좋아했어. 저기. 뮤토는 알고 있지?

뮤토  (히죽히죽)

얏스  그러니까, 그룹 이름이 생기기 전이라고! 엄청 굿즈를 갖고 있는 사람같아서 부끄럽지만.

유마  또, "우리 멤버가"라고 할 때 기뻐보이네.

얏스  "우리 멤버"라는 울림을 동경했으니까.

유마  나, 뜨거운 이야기 알고있어. 전철 안에서 얘기해줬어.

얏스  잠깐, 기다려봐. 그거 안돼! 5년 뒤, 10년 뒤에 꺼낼 거니까.

유마  그랬어?

얏스  지금 말해버리면 가벼워지니까. 게다가, 일부러 사나삐한테만 말한 거니까. 뭐! 나중에 멤버 전원에게 전하려고 생각한 거라고.

유마  아, 실수한 거 같아. 하하하(^^).

얏스  진짜 부탁이다~!!

아란  그럼, 10년 후를 기대할까, 다같이.

하기쨩이 열혈인 이유 먼뎈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레오가 이면에 저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니 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사나삐가 얏상을 다루는법ㅋㅋㅋㅋㅋㅋ